애플 유감.

 37%vs11% 삼성 vs 애플의 이익.

http://news.mk.co.kr/news_forward.php?domain=news&no=75918&year=2012

 

..

 

막강한 힘의 소유자. 막강 '甲'

기업이 가능한 한 최대의 이익을 추구하는 건 당연하지요. 

착하게(?) 운영하다가 손해를 보면 누가 따로 보상해 주는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는 예외. 지들끼리 다 해 처먹어도 상관없는 국민들이 십시일반 물어주는 일도 있으니까요.

-- 저축은행.)

 

중국의 팍스콘 문제가 일파만파로 파장이 커지고 있답니다.

애플 탓은 아니라지만, 그리고 이 모든 이익이 아이폰/아이패드 팔아서 챙긴 이익률은 아니겠지만..

주인은 엄청 돈을 잘벌어서 아주 잘먹고 잘사는데,  아래, 저 아래 머슴들은 배는 배대로 곯고, 말도 안되는 노동환경 때문에 사람답게

살지 못하는가 봅니다

,,,

저런 어마어마한 이익률을 챙겼다는 기사를 보니, 그렇게 만만치 않은 값을 받으면서도

a/s 정책에는 인색하기 짝이 없어 보이는 애플의 사업 방식이 생각납니다.

 

많이 남겨야지요.

엄청 남겨서 그 돈으로 나머지 IT 영역도 싺쓸이를 하고, 점점 더 커진 힘으로

무소불위의 칼을 휘두르고, 꼼짝없이 끌려 다닐 수 밖에 없는 소비자가 되는 세상이 올지도 모르는 건가요?

 

암튼 대단해요! 애플.

부럽기도 합니다. 제가 창업을 하게 되면 저런 힘을 꿈꿀런지도 모르거든요.

평생 이루지 못하겠지만,,,

 

삼성은 얼마나 배가 아플까요?

    • 음 이익율 높은건 모델이 많지 않아서가 아닐까 싶긴 합니다. ^^;
    • 애플은 삼성과 기업구조가 전혀 다른 회사입니다. 삼성은 제조업이지만 애플은 플랫폼기업입니다. 제품의 디자인,개발 및 유통만 담당하고 중간의 생산과정을 모두 아웃소싱하고 있죠. 따라서 애플은 구조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분야에 집중하기가 수월한 겁니다. 더군다나 아이튠스와 같은 컨텐츠 유통망을 통해 엄청난 수익을 거두고 있고요. 단순히 하청업체에 단가를 후려치고 쥐어짠다고 만들 수 있는 순이익 수치가 아닙니다.
    • 과도한 이익 보다는 하청업체 노동환경 때문에 미국내 여론이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애플 ceo도 그문제를 해결하려는 제스쳐를 취하는 기사를 클리앙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 이익률 높다고 무조건 착취로 연결짓는건 좀...
      애플의 제품들 가격이 동종 다른 레퍼런스제품들에 비해 유달리 가격이 높은것도 아니고,as는 한국에선 문제가 많지만 사실 미국만해도 스탠다드한 방식이죠.그 방식을 전세계에 공통적으로 적용하고,한국엔 지니어스바가 없어서 그렇지.
    • bulletproof// 이런 이상한 의견들이 어디서 생기는지 모르겠지만 애플의 수익에서 컨텐츠로 벌어들이는 수익은 퍼센티지가 매우 낮습니다. 애플은 전형적으로 하드웨어를 파는 기업이예요. 물론 아이튠즈로 인한 애플 생태계를 구축하는 측면에서 본다면 수익성 이상의 가치를 지니는 것은 분명하지만 말입니다. 아이튠즈의 존재의의는 애플생태계를 구축하는데에 있고, 그것은 곧 하드웨어 판매로 이어집니다.

    • 그리고 저는 굉장히 이질적으로 들리는데, 매출이 아니라 순이익이 타 기업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높은건 어딘가 분명히 문제가 있는겁니다.

      잡스 살아있을 때만해도 폭스콘 노동환경은 진짜 헬오브지옥 그 자체였는데(아이폰 출시되기 바로 직전에 디자인 바꾼건 유명한얘기죠) 여기에 이익률이 상관이 없다니요?
      미국노동자들에게 폭스콘 노동자들이랑 똑같은 급여를 주고 같은 정도의 노동강도를 종용한다면 이정도 이익률이 나올 수 있었을까요? 아니 그전에 이미 미국노동자들에게는 폭스콘보다 열배 이상을 준다고 해도 그들처럼 노동을 강요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이죠. 본국에서는 착취가 안되니까 중국으로 옮긴것 뿐이고 이것은 이미 오바마와의 만찬때 잡스도 인정한 사실입니다. 뭐 '착취'라는 말은 쓰지 않았지만 업어치나 매치나 그게 그말(...)

      아이폰은 물론 혁신적인 스마트폰임엔 분명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고 뭐 인문학적 바탕인 UI에 세련된 디자인이니 뭐니 해도 결국은 이게 다 제3세계의 노동착취가 없었으면 개뿔 나오지 못했을 것들입니다.(아니면 지금보다 몇배는 더 비싼가격으로 나왔겠죠) 폭스콘에서 자살한 사람만 지금 몇 명인데 착취가 아니라니....
    • 현자/폭스콘이 애플의 이익률이라기엔..미국의 대다수 it기업들의 제품들이 모두 폭스콘에서 제조됩니다.
    • 주근깨// 폭스콘의 클라이언트는 어마어마하게 넓으니 반드시 애플만 있는건 아니죠. 하지만 폭스콘에서 애플이라는 클라이언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적을까요? 전 별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아이폰과 아이패드를을 비롯한 애플 제품이 대체 얼마나 팔렸고 애플의 순이익이 가히 천문학적인 숫자를 달리고 있는데 그냥 단순계산만으로도 그렇게 많이팔린걸 대체 누가 다 만들었을지 생각해보면 말입니다(....)
    • 폭스콘이 문제가 없다는 게 어니라 과연 애플의 높은 순이익률과 직적접인 상관관계가 있냐는 거지요. 제가 보기엔 단순한 제품라인과 제조과정을 생략한 사업모델, 소프트웨어와 컨텐츠를 앞세운 제품경쟁력이 고수익의 주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폰만 봐도 실질적으로 갤럭시에 비해 하드웨어가 많이 딸리지만 상품가치는 더 뛰어나다고 볼 수 있죠. 글구 애플 제품들은 출시가격이 다음 모델이 나오기 전까지 거의 유지되기도 하고요.
    • 그렇게 치면 세계의 공장이라고 불리우는 중국에 하청업체를 둔 대다수 글로벌 제조업체들은 뭐가 되나요? 그 제조업체들의 하청업체 노동자들의 임금수준을 구체적으로 비교하는 데이타라도 있는건지 말입니다. 수익율이 저정도 차이가 난다면 단지 조립가공에 따른 인건비 차이만으로는 설명이 안됩니다. 애플의 현 CEO가 물류의 귀재로 불리우는 사람이라죠. 그는 애플의 재고량을 월단위에서 일단위로 바꿔버렸고 그건 원가절감과 바로 직결되는 혁신입니다. 그리고 다른 글로벌 제조업체들과 달리 매우 집중된 제품라인을 갖고 있습니다. 그 역시 소비자의 니드를 앞서 만들어내고 끌어내고 집중시키는 전략이 성공한 케이스고 그런 혁신을 만들어낸 것이 잡스의 업적이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폭스콘의 문제가 없다고 하는건 아닙니다. 애플의 수익율은 단지 그것만으로는 설명될 수 없다는 것이죠.
    • 현자/애플을 대표로(지금 그렇게 뚜드려 맞고 있으니) 폭스콘에서 제조를 맡긴 모든 업체들은 폭스콘사태에 대한 '도의적'책임이 있겠죠.뭐 애플이 폭스콘에 대해선 그 특유의 월권을 행사하지 못한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애플이 폭스콘에 할당하는 제품의 규모가 워낙 방대하다보니 이전 삼성 메모리때처럼 단가를 다른 기업들에 비해 굉장히 저렴한 수준으로 후려치기해서 조달받을것이다.추측을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밝혀진게 없으니 직접적인 이익률에 대한 연관성을 그렇게 연결짓기엔 좀 성급하지 않나 싶네요.확실한건 유난히 무슨 애플이 다른 기업들과 달리 착취와 비도덕적 행위를 해서 그렇게 이익률이 높은가?로 판단하기엔 애플 이익률이 차별화될수 있는 다른 이유들이 산재해 있다는거죠.
    • bulletproof// 소프트웨어도 그렇지만 하드웨어도 무슨 돈만 때려박으면 뚝딱하고 나오는게 아닙니다. 제품라인과 제조과정을 생략한 사업모델이라고 말하니까 굉장히 세련되어 보이지만 제가 러프하게 한번 풀어쓰겠습니다.

      1. 애플은 폭스콘에게 정해진 가격을 줍니다.
      2. 폭스콘은 이 가격으로 이익을 극대화 하려고 할 겁니다.

      ...이게 애플의 순이익과 연관성이 없나요? 폭스콘은 애플이 좋아서 뭐 공짜로 아이폰 만들어주고 있다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 쉽게 설명할게요. 삼성의 제품라인이 10개정도라고 치면 애플은 단 3개정도 입니다. 삼성은 그 10개중에 2개가 성공하고 애플은 3개 모두 대박이 납니다. 그러면 삼성에서는 실패한 나머지 8개 제품에 쏟아 부은 개발비를 그냥 날리는거죠. 창고에 쌓인 재고는 말할 것도 없구요. 그리고 안팔리는 제품을 억지로라도 (시장 점유율 때문에) 팔아야하기 때문에 더 많은 마케팅 비용을 지출해야 합니다. 애플은 출시한 제품마다 대박이 나고 신제품 출시할 때마다 삼성은 수백억을 들여도 될까 말까한 마케팅효과를 미디어와 소비자 스스로 만들어 냅니다. 수익율의 큰 차이는 거기서 발생하는 것이 더 크지 않을까요?

      전 애플의 수익율이 크다는 것을 비판할 것이 아니라 그런 엄청난 수익을 이용하여 기업의 사회적역할이라는 측면(사실 잡스가 의도적으로 강박적으로 등한시 했던 방향)에 주목하는 것이 유의미하다고 봅니다.
    • 많은 분들이 무슨 이익을 환상적인 곳에서 찾고 계신것 같은데 너무 단순한 문제를 꽈서 생각하시네요?
      위에도 썼지만 애플은 절대적으로 '하드웨어가 팔려야' 수익이 나는 기업입니다. 이미 수치상으로 그렇게 증명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애플의 수익률은

      '하드웨어가 많이 팔렸고'

      '인건비를 비롯한 원가가 낮으며'

      '가격이 비싸다'

      이 세개가 가장 기본적인 전제이고, 또한 이거 말고는 설명이 안됩니다. 아무튼 저 세개 다 전부 해당되는군요. 그게 다 입니다. 사람들이 여기서 두 번째를 축소하고 무슨 선진적인 혁신기업같은걸로 포장해서 덮으려는 경향이 종종 보이는데, 가장 기본적인걸 생각하면 간단한 겁니다.

      저는 여전히 한 기업의 수익률이 비정상적으로 높은건 문제가 있다고 보는 편입니다. 애플이 수익을 많이 내는거나, 지난해에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수익률 최고 기록한거나 구조적으로 결국은 다 똑같은 문젭니다.
    • 첨단 IT 제품이 무슨 금형 공장에서 찍어내는 철조각입니까. 말씀하신 논리대로라면 폭스콘에 아웃소싱한 글로벌기업들은 모두 기록적인 순이익을 기록해야죠. 개발비며 마케팅, 유통에 들어가는 비용은 계산에 넣지도 않으시고. 애플이 수십,수백가지의 첨단부품들을 조달하고 선택하는 데 뛰어난 경영감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요. 이런거 저런거 다 무시하고 단순히 제조원가가 낮을 것이란 전제로 한 기업의 수익성을 평가하는 건 별의미가 없어보입니다.
    • 현자/너무 단순한 얘기인데 말씀하신 그 단순한 전제는 애플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모든 기업이 동일하다는거죠.애플이 무슨 기록적인 자사공장을 운영해서 거기서 말도안되는 인건비로 부리고 있는것도 아니고 가격또한 애플의 주력기종들의 경우 비슷한 사양의 다른 제품들과 그다지 비싸다고 보기도 어렵다니까요.(갤탭과 아이패드의 가격차이가 큰가요? 갤럭시와 아이폰은 어떤가요.반면 인기의 차이때문에 애플의 제품들은 가격방어가 잘되고 타제품들은 금새 단가를 내려서 다른방식으로 마케팅을 하지요.그엣날 매킨토시시절에나 애플제품이 비쌌지..요즘은 맥도 가격을 그렇게 높게 매기지 않죠.애플의 고가격정책은 변화한지 오래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이 유독 대단한 순이익을 내고 있는 상황이고,거기엔 다양한 부차적인 애플만의 운영이점들이 존재한다는거에요.꽈서 생각하는건 현자님이신듯.
    • bulletproof// 폭스콘의 아웃소싱한 모든 기업들이 '하드웨어가 많이 팔렸고' '가격이 비싸다'를 충족시키는건 아닙니다. 아니, 기업이 순이익이 엄청나게 높다는건 그냥 원가에 비해 '마진'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남는다는 걸 의미하는 것 뿐입니다.

      주근깨// 같은얘기 반복이지만 모든기업들이 애플만큼 히트친 제품을(아직도 현재진행현인)가지고 있는건 아니고, 애플이 다른제품들보다 그다지 비싸다고 보기도 어렵다는건 주근깨님 생각입니다. 애플제품군 가격이 스펙에 비해 자비심없는 수준인건 상식인데요(...) 동일 사양으로 다른기업 PC와 맥을 비교해보세요 어떤지;;
    • 현자/애플의 제품이 히트를 치고 많이 팔렸다.는게 현재 본문과 팍스콘을 얘기하는데 무슨의미인가 싶고,그걸 왜 공격해야하는지도 의문이고요.많이 팔리니까 그만큼 재고걱정 없이 순이익을 높일수 있는 방식으로 진화시켜 운영되는것도 애플의 경영장기죠.
      그리고 애플의 순이익의 대부분을 담당하는건 맥이 아니라 아이패드와 아이폰입니다.아이패드와 아이폰이 동종경쟁기종과 비교해서 가격차이가 많은,자비심없는 수준이 상식이던가요?
      사실 맥또한 단순히 스펙에 비해 자비심이 없다.고 운운하기엔 좀 무리죠.역시 근래 주력이 된 에어를 보면 동급의 그정도 디자인의 울트라씬모델들에 비해 그다지 가격차이가 많지도 않고요.
      게다가 애플 맥 제품군들은 타 제조사와 달리 자사에서 개발한 os와 각종 어플리케이션이 포함된 패키지입니다.단순히 os따로,기기따로로 생각할수 있는 제품들이 아니죠.거기에 들어가는 개발비며 인건비는 생각 안하시는듯.
    • 수익성이라는 건 단 한 개를 팔아도 마진율이 높으면 수익성이 좋은 겁니다. 하드웨어가 많이 팔렸다는 건 애플의 순이익 총량에 도움이 되었을 진 몰라도 37%나 되는 수익률을 설명하는 일과는 무관하죠. 그리고 애플이 다른 글로벌 IT 기업들에 비해 특별히 비싸지도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아이패드2는 오히려 후발주자들보다 싸게 나왔구요. 애플이 비싸다는 건 주로 하드웨어 성능에 비해 비싸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디자인과 애플이 만든 컨텐츠 생태계 때문에 기꺼이 성능 딸리는 제품을 구매하죠. 그게 수익성이 높은 진짜 이유중 하나죠.
    • 현자님은 수익성을 얘기함에 있어 "원가"에만 집착하시는데 "비용"이라는 개념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ㅡㅡ;;;
    • 휴;;;; 애플제품이 히트를 치고 많이 팔렸다 ->폭스콘 노동자들이 그만큼 엿같은 노동환경에서 조빠지게 만들었어야 그 토록 많이 팔린 제품들의 생산량을 충당할 수 있었다....이게 이해가 안가신다면 여기서 GG치겠습니다. 순이익이 높은게 문제가 안된다면 삼성전자를 비롯한 우리나라 다른 대기업들이 지난해 사상최고의 순이익을 기록한 것도 문제 삼으면 안되는겁니다. 근데 저는 그러고 싶진 않고요.

      아니 그리고 말씀하신데서 '아이폰은 가격방어를 잘 한다'는건 곧 그냥 비싸게 오래오래 판다는 얘기나 마찬가지인데, 제가 얘기하고 싶은게 그겁니다. 좀 이상하군요(...)
      그리고 맥OS와 기타 어플리케이션이 포함된 패키지인거 저도 압니다만, 거기에 들어간 개발비며 인건비가 있는데 어째서 수익률이 그토록 높습니까? 말그대로 그게 '정당한 가격'이라면 그런 수익률이 가능한가요?

      우리나라 대기업은 그냥 자국민이 등쳐먹기 쉬우니까 등쳐먹어서 그만큼 번 거고, 애플은 자국민은 등쳐먹기 힘드니까 제3세계 등쳐먹는거고요. 전 뭐가 다른지 모르겠군요. 폭스콘에서 자살한 노동자나 삼성반도체에서 일하다 백혈병걸린 노동자나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


      bulletproof//마진을 37%나 남기는게 정상이라고 보십니까?(...)
    • 현자/삼성 순이익 높다는것 그 자체가 왜 문제가 되나요.-.-;; 애플이나 삼성이나 같은 얘기입니다.

      그리고 아이폰의 가격방어가 잘되는게 어찌 비싸게 오래오래 판다.는 결론으로 귀결되는지.모든 기업들이 모두 비싸게 오래오래 팔고 싶어 합니다.그러하지 않는건 특별한 도덕성 떄문이 아니라,판매량이 높지 않는 제품들의 가격을 내리고 좀더 판매를 견인하는 마케팅을 벌이는게 실질적인 리스크를 덜 받는 방법이기 때문인거지요.애플제품 뿐만 아니라 애플제품들만큼 메가히트하는 상품들은 모두 가격방어가 잘됩니다.굳이 가격인하를 감행해서 다른방식으로 재고처리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인거지 그걸 부정적으로 보는건 저로써는 참 기이한 시각이네요.그냥 유난히 많이 팔리는것 자체가 원죄.라는건가요?어떤 제품들이 가격방어가 되지 않고 금새 가격이 뚝 떨어지는건 고객 감사 세일하는게 아니라 다른 마케팅기법인거에요;;;욕을 먹어야 한다면 오히려 이쪽이 다양한 문제점들을 지적할수 있을것 같은데..

      솔직히 현자님의 댓글들은 다 의문투성이네요.그냥 이미 결론을 '정당하지 않는 방법으로 수익을 거둬들이니 순이익이 높을것이다'로 결정짓고 끼워맞추려 하니까 그러시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전 이만하겠습니다.
    • 정상은 아니죠. 근데 그 이유가 단순히 원가 후려치기에 기인한다고 확신하시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요즘 제조업 회사 중에서 중국이나 제 3세계에 아웃소싱하지 않은 곳 찾기 힘듭니다. 말레이시아에 공장 세운 소니가 저주받은 실적을 보이는 게 그나라 노동자 인건비 잘주고 사원복지 챙기느라 원가 비싸져서 그렇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 그리고 원래 소프트웨어 사업들은 제조업보다 순이익이 높습니다.이걸 동시에 처리하는 애플의 순이익이 유난히 높은 또다른 이유기도 합니다.그럼 왜 다들 각자의 os를 만들어서 독자적인 시장을 구축하고 가격을 좀더 높여 받지 않느냐? 그게 쉬운일이면 다들 그렇게 진화했겠지요.다들 멍청해서,몰라서 안그러는거 아니잖아요.그 리스크는 생각 안하시나요.
    •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29365&g_menu=020600

      저도 이제 슬슬 피곤해지는군요 그냥 이거나 보세요[....]
    • 마지막 링크를 보니 지금까지 논의되는 지점들을 이해못하시는건지 이해 안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진짜 이제 끝.
    • 기업의 해외 아웃소싱이나 개발도상국 인력 착취 간에는 뚜렷한 경계가 없습니다. 가르랑말과 으르렁말의 차이라고까지 말하는 사람들도 있죠.
      현자님도 말씀해 주셨지만, 자기 나라 법에서 챙겨달라는 대로 노동조건을 챙겨주기 싫으니까 밖으로 나가는 거 아닙니까? 그게 아니면 왜 해외로 공장을 이전합니까? 간단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폭스콘과 같은 제 3세계 하청 노동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거구요. 그런 차원에서 "아웃소싱 자체가 착취의 증거는 아니다"라는 식으로 말하는 건
      논리적·법리적으로야 맞는 말이지만 폭스콘 문제가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는 현재 사안에 적용하자면 나이브한 발언에 불과해집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앱등이로 몰리기 딱 좋은 발언 같군요.

      애플이 플랫폼 혁신, 물류 혁신은 하는데 왜 노동자는 안 쥐어짤거라고들 믿으시는지 모르겠네요. 애플이 딱히 도덕적인 기업도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사장이라면 이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건 모두 할텐데.
      그리고 이런 착취적 부분이 높은 순이익률에 포함이 되었다면 그 숫자는 당연히 비판받아야 하는 숫자인겁니다. 물론 수치가 높다는 것 자체가 문제거리는 아니라는 bulletproof님의 말씀에도 기본적으로 동의하지만요. (이 부분에서 싸우고들 계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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