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놔 이 할아버지

집에 공기가 나빠 냄새가 나 건강에 심각한 해을 주어 큰일이라며 집 뒷산 꼭대기에서 부터 집까지 근 100m를 프리스틱관으로 연결했습니다 모터르 장치해 신선한 공기를 집으로 빨아드리는거죠.

남의 집 굴뚝에서 연기만 났다 하면 바로 집으로 골인해서 저러고 계십니다.

할머니 건강도 위해서라는데 할머니는 어이구 영감 그만 좀 하쇼 그러네요.

일종의 편집증인데 약간 심하세요.






    • 산 위에 사는 노루가 파이프에 대고 방귀라도 뀌면 어쩌시려고
    • 다행이에요 면접에서 휴대전화는 인류의 공해라서 없다고 대답한 나는 정상이에요
    • 창문마다 청테이프로 꽁꽁 싸매 놓으셨던데, 나무 타는 냄새는 못 견디시더니 연탄 냄새는 괜찮다 그러시더라고요.
      2년 전인가 수술받으신 이후 심해졌다고 하시던데, 맑은 공기 통로관 설치하다가 다치실까 봐 그게 더 걱정.
    • 저도 방송 보는 내내 답답했네요. 날도 추운데 같이 사는 할머니는 무슨 죄인지. 그런데 이보다 아들 기다린다고 6년간 산에서 지내는 분이 더 안타깝고 답답했어요.
    • 음 그냥 매일 한번씩 뒷산 오르시는게 건강에 더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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