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레보스키 질문이요...(스포일러?)

어제 빅 레보스키를 봤는데요..

리메이크에는 약간의 거부감(?)이 있어서 미뤄오긴 했는데.

그래도 코엔이니까..

어쨌거나..

궁금한 것이..

여자친구 발가락까지 자르던 협박범이요..

얘네들은 도대체 어디서 등장한거죠?


처음에는 버니 (백만장자 레보스키 부인)편인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 것 같고..

제프 레보스키 편도 아닌 것 같고..

딸편도 아닌 것 같고..


얘네들은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온건지..


애초에 납치극 자체가 제프 레보스키의 자작극이었고 버니는 아무 관계도 없다면 말이 안되고..

아니면 버니가 자작극 꾸미다가 귀챦아져서 그냥 집으로 와버린걸까요? 얘네들은 그냥 버리고?

    • 8번은 족히 본 영화지만, 근 3여넌 안봤더니 가물가물하군요.

      대충 기억하는 바로는 그냥 버니랑 어울리던 패거리들 같아요. 제프 래보스키편은 아ㅣ었던 것 같구요.

      후자에 비슷했던걸로 기억하네요.

      다시봐야하나;
    • 이 영화 리메이크인가요?
    • 앗 이런 우연이... 저는 월요일에 보고 같은 궁금증이 일었는데 물어볼 생각은 못 했네요...
      십몇 년 전에 볼 때는 버니의 사주를 받은 녀석들이라 생각했던 거 같은데,
      엊그제 볼 때는 '엥, 저들은 어디서 튀어나온겨?' 싶더라고요.
      버니 사주를 받은 거라면 여자친구 발가락까지 자르는 수고를 안 해도 다른 방법이 있었을 거 같고 말이죠.
      저는 버니가 놀러간 걸 우연히 알게 된 놈들이 인질없는 납치극을 고안해낸 게 아닌가 이렇게 이해하는데,
      그 부분이 영화에서는 안 나왔던 건지 제가 너무 설렁설렁 보고(밥 푸느라-_-;;;) 지나간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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