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누구에게는 설레고 누구에게는 그저 연례 행사일 따름이고 누구에게는 심각한 두통의 원인이되는, 그리고 알게모르게 최고의 커플브레이커인 이날.

 

이제 일주일도 안남았군요.

 

올해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솔직히 아직 정하진 않았습니다.

 

궁금한건 남친/남편 있으신 여성회원님들께서 바라시는 이날의 기대치는 어느정도이신지?

    • 여성쪽에서 애인한테 선물 주는 날 아니었나요?
    • 전 기념일 발렌타인데이 심지어 생일도 서로 챙기지 않는 연애를 하고있어서, 특별히 기대는 안 합니다. 그냥 호두와 에스프레소를 넣은 브라우니를 굽고 커피를 내린 다음 애인이랑 무도를 같이 봤으면 좋겠어요.하지만 현실은 지방출장 크리일듯.
    • /츠키아카리 - 미국에선 이날 하루라서요. 화이트데이가 있었단 사실을 잊고 살아서 말이죠.

      /그냥저냥 - 다른건 생략하더라도 생일도 서로 챙기지 않으시다니... 대단하심.
    • neo/ ㅎㅎ 음력생일은 지나고 나서야 알아채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 예전에 생일전날 선물줬더니 당일날 "그건 어제고..." 하던 씁쓸한 기억이. ㅠㅠ
    • 그건 어제고의 압박.... 무섭다...
    • Neo / 새해 달력을 받으면 지인들 음력생일부터 체크해놓는 사람도 있어요...(...)
    • 본래 발렌타인 데이가 '그 동안은 부끄러워서 말 못했지만 사실 널 좋아해!' 라고 고백하는날 아니었나요?

      이미 절절히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아는 저희 부부는 아무 계획도 없습니다 (얼씨구)
    • Shena Ringo / ㅋㅋㅋ넘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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