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좌와의전쟁..좋더군요^^

영화의 전개 템포가 마음에 듭니다.

지루하지도, 건너뛰는 느낌 없이 매우 완성도 가 높게 느껴집니다.

 

 

최민식을 보면  얼뜻얼뜻 게리올드만  또는 알파치노의 얼굴이 스쳐지나갑니다.

이제 그 급(?)의 배우로 인정 받아 충분할듯.

 

하정우 는 멋진하루 이후 참 괜찮다~ 했는데..

 눈빛.말투가 연기로만 느껴지지않아  30대초반(33살이더군요)이라는게 믿기어려울 정도입니다.

좋은 배우로 더 좋은 영화 하길 바랍니다.

 

근데 마지막 엔딩은 좀...불만

갠적으로 좀 상투적인것 같기도하고..

머...감독이 많은 고민을 한 결과겠죠?

 

 질문하나요..

사투리가 부산쪽이 아니라 대구,경북쪽 아닌가요?

 

 

    • 저도 영화 잘 보고 왔습니다. 정통 부산사람 입장에서 보면 제대로 되지 않은 사투리입니다. 경북쪽은 좀 더 다릅니다. 퍼펙트게임 때도 좀 그랬는데, 정통 부산사투리는 좀처럼 보기가 쉽지 않네요.
      '바람' 보시면 조금 다르구나 하실수 있을 듯 합니다.
    • 하정우 연기는 숨 막힐정도로 멋졌습니다. 낮은 목소리로 "대부님" 이럴때마다 캬...
    • 정우옵빠도 민식옹도 정말좋았지만..그들에게 완벽한 사투리 고증까지 요구 하면 너무 무리인가요? 중간중간 레코드판 튀는 듯한. 사투리삑사리 ㅋㅋ 주연및 비중조연중 그누구하나도 완벽한 부산사투리 가 없더군요. 경북과 경남의 차이는 미묘한 억양차이입니다 예) 엄'마 (엄에 어퍼스트로피. 경남) - 엄마'(마를 올림. 경북)
    • Sian13/ 조진웅씨는 부산출신으로 알고 있는데요.
      부산내에서도 다양한 억양차이가 있을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부산출신이긴하지만... 타지생활이 오래되서 인지 이젠 뭐가 부산 억양인지 아리까리하더군요.
    • 사투리가 완벽하진 않았지만 순간순간 놀랄 정도로 그 느낌만큼은 잘살렸다 생각해요.
      최민식이 취해서 말끝마다 예? 하고 올리는 그 말투 너무 익숙해서요ㅎㅎ
      글고 조진웅씨 역시 완벽하다 싶었더니 부산출신이군요! 배찌/ (물건줄때) 아나 같은 고급 사투리 어휘 사용에 빵터졌습니다 ㅋㅋ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1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