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심플 베이킹이라는 프로 아시나요?

전 이 프로에 빠졌어요. 원래 김치 크로니클 하면 보려고 올리브 티비를 켜놨다가...

 


전 빵을 비롯 여러 서양 음식들을 


먹는 건 좋아하지만 만드는 건 좋아하지 않습니다. (정확히 말해서 못만드는 거지만요)


요리 프로는 참 좋아해서 제이미 올리버의 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올리버가 가르쳐준 초간단 아이스크림 만들기를 빼고는 


방송을 즐겨보면서도, 실제 시도를 해보려는 생각은 잘 안들었어요. 


그/런/데 


30분 심플 베이킹을 보면 오븐을 사고 싶습니다. 


휘핑기를 사고 싶습니다. 멋진 나무 도마를 사고 싶습니다아아아! 


(만들겠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사겠다는 이야기가 되는 건가..)



올리버가 맨날맨날 자랑했던 만능 조리기도 흥~ 하고 지나간 저인데 


로레인 파스칼(진행자, 모델출신, 영국인, 발음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이 사용하는 


모든 조리 도구를 갖추고 싶어요. 그리고 왠지 저도 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정말, 심플해 보이긴 하거든요. 



    • 만들기 어려워 보이는걸 디게 쉽게 만드는것 같아서 절대 따라하 보고싶진 않지만 다른것 보다도 로레인 언니가 너무 매력적이라(예쁜데다 나이스 바디에 목소리도 좋고 성격도 좋아보이고) 재밌게 보고있어요ㅋㅋㅋ
    • 심플해는 보이는데 절대 보는것처럼 쉽지는 않겠더라구요
      그 짧은 시간에 서너가지 뚝닥 만드는 것 '처럼' 보여주지만 ㅜ.ㅜ
      오븐에 넣고 기다리는 모습 보여줖 때 마다 몸매보고 깜놀해요.
    • 볼 때마다 외쳐요. 저렇게 먹고도 저 몸매라니~!!
    • 저도 로레인언니 좋아요. 살짝 벌어진 앞니도 매력적이구요. 그런데 촬영하는 곳이 로레인이 실제 사는 집인지 좀 궁금해요. 설정인지 모르겠지만 음식을 다 만들고 나면 친구들 초대해서 같이 먹고 그러잖아요. 4회 이후는 왜 재방송을 잘 안해줄까요? 본방으로 5,6회도 본 적은 있는데.
    • 저도 그 프로 좋아해요. 제가 따라하면 300분 하드베이킹이 될 것 같지만. 한데 파이생지나 빵반죽을 슈퍼에서 사서 집에서 바로구워 먹을 수 있는 모양이라서 그건 참 부러웠어요.
    • 첨에 볼 때 진행자분이 너무 매력적이라 놀랐는데 모델 출신;;;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요리 프로는 토요일 정오에 재방송하는 EBS 최고의 요리 비결! (한식 기본이고 뚝딱 따라해볼 만한게 잘 나와요)
      오븐도 오븐이지만 양식 재료는 물 건너면 비싸지는 것 같아서요 ㅜㅜ
    • 설탕과 밀가루를 너무 좋아하는 인간이라 이 프로 채널 돌리다 걸리면 끙끙 앓으면서 봅니다. 진행자분은 늘 그렇게 먹고 죽도록 운동하는 걸까, 아니면 촬영할 때만 먹고 그 외엔 거의 굶는 건지 궁금해요.
    • 이 프로그램 좋아요. 저는 베이킹보다는 모델분이 눈을 사로잡아서; 채널을 고정시키긴 했습니다만 할 때마다 재밌게 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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