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식당 본점이 남한테 팔렸군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20319771&sid=0101&nid=002&type=0



아들이 식당을 맡은후, 식당 영업에 소홀히하고 다른 일 벌이다가 훅 갔다네요.


연매출 100억원에도 불구하고요.


그래서 삼미에 200억에 넘겨주고, 창업자 한 할머니는 월500만원 월급 사장이 됐고요.


200억은 대부분 아들이 은행에서 빌린 돈 갚는데 쓰고요.


아들은 잠적해서 소식 없고요.






요리만화에서 보던 클리셰 보는거 같네요.


1대 창업주 요리명인


2대 사업가 마인드의 아들 -무리한 확장으로 안 좋은 결말을 만듬. 

    • 헐....고기먹고 비벼먹는 깍두기밥 엄청 그리운데.....여기도 넘겨졌군요. 안타깝네요.
    • 할머니가 월급 사장으로 한번씩 내려와서 음식 체크할테니 맛은 변하지 않을거 같아요.
    • 헐 그런 일이 있었군요 할머니는 얼마나 허망하실까.
    • 그런데 기사 제목이 뭐 이래요. '70대 할머니 月500만원 `월급 사장`도 못마땅'
      월 500만원이면 됐지 뭘 더 바래냐 이런 투네요.
    • 대도식당보다는 창고가 낫습니다. 응?!
    • 하아... 저기 정말 한때는 가난한 밥상에 큰맘먹고 사치부리는 곳이었는데 말입니다...
    • 97만원 결제한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허허.
    • 세상에- 고기맛 모르던 꼬꼬마 시절에는 깍두기 비빔밥으로 배채우며 행복했던 곳인데 안타깝네요.
      집에서 엎어지면 코닿을 곳에 있었고 일가친척이 근방에 다 모여살아서 누구 생일이나 졸업식 같은 축하할 일 있으면 으레 저기로 갔었는데요(절대로 부자아니었음;;)
      그래서 뭐랄까 그냥 동네 중국집 정도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십여년이 흘러흘러 우연찮게 회식하러 갔다가 가격 보고 기절할 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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