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듀나의 영화낙서판
FAQ
영화글
영화 리뷰
영화낙서
기타등등
게시판
메인게시판
영화 뉴스
회원리뷰
창작
스포일러
등업
이벤트
아카이브
게시판 2012
게시판 2004
html
로그인
오랫만에 키우던 개랑 놀았습니다.
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02-02
1,697 회
15 건
재밌게 놀았어요. 녀석이랑 처음보는 개들이랑 공원에서 한참 뛰어 놀다가 맛있는 통닭도 같이 먹고 집에 들어와서 땃땃한 전기장판에 배깔고 누워서 노곤노곤 함께 잠이 들었다가, 녀석이 왕 하고 짖어서 잠에서 깼어요.
깨고 나니 꿈이더라구요.
넵, 꿈이었습니다.
예전에 여기에 글을 올리기도 했었는데, 먼저 간 그 녀석이 간밤에 찾아왔었나 봅니다.
네 다리 멀쩡하게 잘 뛰어다니고, 맛있는 거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친구들하고 잘 지내고 있다고 그렇다고 알려주러 왔었나 보다 하는 감상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어머니는 선몽도 좀 꾸시는 편인데 어머니 꿈에도, 제 꿈에도 한 번도 나온 적이 없었거든요.
어제 녀석이 좋아하던(고기는 다 좋아했지만) 돼지고기 수육 먹으면서도 가족들끼리 녀석 살아있었으면 포식했을 거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래서일까요?
지난 주 녀석을 묻어주었던 시골 집에 가보았더니 산짐승이 그랬는지 봉분이 다 파헤쳐져 있어서 속이 좀 상했었어요. 다행히 깊이 묻어줬던 덕인지 녀석이 들어가 있는 상자는 무사했습니다만. 어머니 보지마지라고 하고 대충 수습을 했었더랬죠.
유치하다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 혼자 녀석이 잘 지내고 있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잘 살아라고 전해주러 다녀간 거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마음이 든든해진 것 같고 조금 아리긴 했지만 어떤 행복감 같은 게 남아 있었어요. 누구한테 이야기하고 싶은데 예전에 듀게에 글올린 것도 있고 해서 슬쩍 글 남겨봅니다.
침엽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2-02-02
눈물이 핑 도네요.
눈물이 핑 도네요.
a.gla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2-02-02
함께 잠이 둘고, 왕!하고 짖어 깨었다는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 공원에서 뛰어노는 모습,제 친구도 그러더라고요. 한 번도 안 나타나더니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으로 나오더라네요. 잘 지내고 있나봐요.개들한테는 그냥 천국만 있다잖아요.
멍멍아, 안녕. 잘 지내렴. 예쁜 멍멍아.
함께 잠이 둘고, 왕!하고 짖어 깨었다는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 공원에서 뛰어노는 모습,제 친구도 그러더라고요. 한 번도 안 나타나더니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으로 나오더라네요. 잘 지내고 있나봐요.개들한테는 그냥 천국만 있다잖아요. <br /> <br /> 멍멍아, 안녕. 잘 지내렴. 예쁜 멍멍아.
가고 있어요, 잠시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2-02-02
저도 가끔씩 생각나고 눈물이 나가도 합니다. 꿈에도 나오고요. 그녀석이 죽었을 야자하다 아무말도 안하고 때 기숙사로 돌아와 하루종일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가끔씩 생각나고 눈물이 나가도 합니다. 꿈에도 나오고요. 그녀석이 죽었을 야자하다 아무말도 안하고 때 기숙사로 돌아와 하루종일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가고 있어요, 잠시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2-02-02
저도 가끔씩 생각나고 눈물이 나가도 합니다. 꿈에도 나오고요. 그녀석이 죽었을 때 야자하다 아무말도 안하고 때 기숙사로 돌아와 하루종일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가끔씩 생각나고 눈물이 나가도 합니다. 꿈에도 나오고요. 그녀석이 죽었을 때 야자하다 아무말도 안하고 때 기숙사로 돌아와 하루종일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가고 있어요, 잠시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2-02-02
저도 가끔씩 생각나고 눈물이 나가도 합니다. 꿈에도 나오고요. 그녀석이 죽었을 때 야자하다 아무말도 안하고 때 기숙사로 돌아와 하루종일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가끔씩 생각나고 눈물이 나가도 합니다. 꿈에도 나오고요. 그녀석이 죽었을 때 야자하다 아무말도 안하고 때 기숙사로 돌아와 하루종일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도니다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2-02-02
흐엉. ㅠ ㅠ 제가 지금 키우는 개가 언젠가 죽어서 제가 저런 꿈을 꾸게 되면.. 아마 그렇게 되겠죠. 꿈에 많이 나올 것 같은데... 정말 아침에 너무 슬프면서도 좀 행복하고 그럴 것 같아요.. 아.. 있을 때 잘해줘야지 ㅠ ㅠ
흐엉. ㅠ ㅠ 제가 지금 키우는 개가 언젠가 죽어서 제가 저런 꿈을 꾸게 되면.. 아마 그렇게 되겠죠. 꿈에 많이 나올 것 같은데... 정말 아침에 너무 슬프면서도 좀 행복하고 그럴 것 같아요.. 아.. 있을 때 잘해줘야지 ㅠ ㅠ
쏘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2-02-02
저도 10년 넘게 키우던 아이 보낸지 벌써 5년 되가는데요.
가끔 꿈에 나옵니다.
한동안은 잠에서 깨서 찾고 막 그랬어요 ㅜㅜ
개들에게는 그냥 천국만 있다는 a.glance님의 댓글이 맘에 와닿네요
저도 10년 넘게 키우던 아이 보낸지 벌써 5년 되가는데요.<br />가끔 꿈에 나옵니다.<br />한동안은 잠에서 깨서 찾고 막 그랬어요 ㅜㅜ<br />개들에게는 그냥 천국만 있다는 a.glance님의 댓글이 맘에 와닿네요
NAR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2-02-02
저도 눈물이 핑 도네요. 꾸벅꾸벅하는 노견이라... 아까도 오랜만에 제 방까지 와서 컴퓨터하는 제 옆을 왔다갔다. 더 잘해줘야지요.
저도 눈물이 핑 도네요. 꾸벅꾸벅하는 노견이라... 아까도 오랜만에 제 방까지 와서 컴퓨터하는 제 옆을 왔다갔다. 더 잘해줘야지요.
raymon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2-02-02
저도 나이들어가는 개를 키우고 있습니다. 레사님 글에서 크나큰 위로를 받고 가요. ㅠㅠ
너도 그렇게...예쁘고 정한 곳에서 마음편하게 놀다가 딱 한번만 인사하러 꿈에 와주렴.
저도 나이들어가는 개를 키우고 있습니다. 레사님 글에서 크나큰 위로를 받고 가요. ㅠㅠ<br />너도 그렇게...예쁘고 정한 곳에서 마음편하게 놀다가 딱 한번만 인사하러 꿈에 와주렴.
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2-02-02
침엽수/ 사실 저도 글쓰면서 살짝 눈물이 났어요. 아직은 많이 보고 싶은 거 같아요.
a.glance/ 님 댓글 보니 더 마음이 좋아졌어요. 그 공원, 그 모르던 개들 정말 그 녀석이 지내고 같이 하는 친구들 같아요.
가고 있어요, 잠시만/ 그 녀석 큰 수술 몇 번 했었는데 그 중 한 번이 급하게 한 수술이라 출장 중에 소식을 알았거든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호텔방에서 울면서 전전긍긍했던 기억이 나네요... 잠시만님네 강아지도 잘 지내고 있을 거에요.
도니다코/ 요즘도 맛있는 거 먹을 때, 좋은 데 놀러갈 때 늘 생각나요. 다코님네 녀석 다코님과 행복하게 지내길 바랄께요.
쏘맥/ 5년 지나도 찾아오는군요. 이 녀석은 가고 나서 처음이라 살아 생전에도 그러더니 새침한 건 여전하네 이런 생각하기도 해요. 저도 천국만 있다는 그 말 마음에 남아요.
Nari/ nari님네 녀석 건강하게 오래오래 님 곁에 있길 바랄께요.
침엽수/ 사실 저도 글쓰면서 살짝 눈물이 났어요. 아직은 많이 보고 싶은 거 같아요.<br /> a.glance/ 님 댓글 보니 더 마음이 좋아졌어요. 그 공원, 그 모르던 개들 정말 그 녀석이 지내고 같이 하는 친구들 같아요.<br /> 가고 있어요, 잠시만/ 그 녀석 큰 수술 몇 번 했었는데 그 중 한 번이 급하게 한 수술이라 출장 중에 소식을 알았거든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호텔방에서 울면서 전전긍긍했던 기억이 나네요... 잠시만님네 강아지도 잘 지내고 있을 거에요. <br /> 도니다코/ 요즘도 맛있는 거 먹을 때, 좋은 데 놀러갈 때 늘 생각나요. 다코님네 녀석 다코님과 행복하게 지내길 바랄께요.<br /> 쏘맥/ 5년 지나도 찾아오는군요. 이 녀석은 가고 나서 처음이라 살아 생전에도 그러더니 새침한 건 여전하네 이런 생각하기도 해요. 저도 천국만 있다는 그 말 마음에 남아요.<br /> Nari/ nari님네 녀석 건강하게 오래오래 님 곁에 있길 바랄께요.
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2-02-02
Raymond/ 위로가 되셨다니 왠지 마음이 더 푸근해집니다. 레이몬드님네 녀석이 오래도록 건강하게 함께하길 바랄께요.
Raymond/ 위로가 되셨다니 왠지 마음이 더 푸근해집니다. 레이몬드님네 녀석이 오래도록 건강하게 함께하길 바랄께요.
서쪽 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2-02-02
그 글 기억나요. 바로 전날 작은 개가 잠자듯 죽어있는 꿈을 꾸고 난 뒤 읽은 글이라서인지 더 기억에 남고 마음이 안좋았었죠.
레사님이 많이 그리워하는걸 알고 잘 지내니 걱정말라고 전해주러 왔나봐요. 착한 녀석.
그 글 기억나요. 바로 전날 작은 개가 잠자듯 죽어있는 꿈을 꾸고 난 뒤 읽은 글이라서인지 더 기억에 남고 마음이 안좋았었죠.<br />레사님이 많이 그리워하는걸 알고 잘 지내니 걱정말라고 전해주러 왔나봐요. 착한 녀석.
침흘리는글루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2-02-02
아유... 글 읽는데 눈물이 나요. 여기 밖이라 이러면 안되는데...
아유... 글 읽는데 눈물이 나요. 여기 밖이라 이러면 안되는데...
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2-02-03
서쪽 숲/ 저도 님 댓글 기억하고 있어요. 기억해주신다니 반갑고 고맙고 그래요.
침흘리는글루건/ 같은 마음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쪽 숲/ 저도 님 댓글 기억하고 있어요. 기억해주신다니 반갑고 고맙고 그래요. <br /> 침흘리는글루건/ 같은 마음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헤일리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2-02-03
이 추운날 마음에 살짝 온기가 되는 꿈이었겠어요. 평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이 추운날 마음에 살짝 온기가 되는 꿈이었겠어요. 평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목록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462,408
0
01-31
DJU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462,408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47,940
0
12-31
엔시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22,151
3
04-01
DJU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라인하르트0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87
10
12-31
라인하르트0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라인하르트0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92
2
12-31
라인하르트0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로이배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334
14
12-31
로이배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thefor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230
6
12-31
thefor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230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LadyBir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249
8
12-31
LadyBir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쏘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285
6
12-31
쏘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davidda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31
7
12-31
davidda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엔시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324
15
12-31
엔시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조성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38
2
12-31
조성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로이배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268
12
12-31
로이배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LadyBir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453
14
12-30
LadyBir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쏘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86
12
12-30
쏘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86
12-30
1
2
3
4
5
검색
검색어 입력
제목
내용
제목+내용
아이디
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