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볼 컵케이크 (음식사진), 퇴폐적인 연애를 다룬 영화, 드라마 추천받습니다



1. 회사에서 수퍼볼을 맞이하여 점심을 주었습니다. 왜 헬멧 쓴 얼굴을 형상화한 컵케이크, 공 모양 쿠키 밑에 핫윙하고 피자가 깔려있는지 묻지 마세요. 피자헛 샐러드를 담는 심정으로 차곡차곡 담았거든요.



2. 뉴욕은 오늘 얇은 코트를 입어도 땀이 삐질삐질 날 정도로 따스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퇴폐적인 연애 이야기를 원합니다. 지금 생각나는 걸론 제레미 아이언스님 주연의 데미지, 롤리타, 양조위님이 나온 색, 계. 드라마론 노지마 신지씨 연출의 고교교사 (오리지널과 리메이크 둘다) 정도인데요, 리스트에 추가 좀 해주세요.
    • 파리에서 마지막 탱고 , 헨리와 준이요
      • 베티 블루 도쿄 데카당스 이명세 감독의 지독한 사랑도 있네요
    • ㄴ 도쿄 데카당스만 봤고 (+실망했고;;) 나머지는 아직 못봤어요. 감사해요!
    • 출근길 버스 속에서 계속 생각이 나서 덧 달아요

      폴 베호벤 감독이 네델란드에서 연출했던 Turkish delight, 가수 아트 가펑클이 주연했던 bad timing도 볼만해요.
    • 로만 폴란스키 비터문이요. 좋아요~
    • 아메닉님 다시 감사, 브레스리스님도 감사하고요. 'ㅇ'
    • 서울은 영하 16도랍니다, 추워도 팜아야해, 쿨러닝을 추천드려요. ㅠㅠ
    • 아이 캔 시 클리어리 나우 비코즈 더 레인 이즈 곤 랄라 (쿨러닝 주제가 이거 맞죠? 이거 왜 외우고 있지-.-)
    • 쿨러닝 주제가는 제가 자마이카 말을 잘 몰라서.... 죄송.... ^_________^
    • 미스트리스라는 영화 추천 드립니다. 카트린 브레야 감독, 아시아 아르젠토 주연이요. 퇴폐적인 로맨스하면 이거 이상의 생각이 안 나요 ㅠㅠ
    • 비청님 감사해요.
      걍님 뉴욕 번개 일정 계획을 세울 때입니다. 'ㅅ'
    • 룻거 하우어의 사랑을 위한 죽음 이던가...
    • 지금 익명/ 앗 주제가만 많이 듣고 영화는 아직 못봤어요.
      탐정/ 폴 버호벤 감독이 이 분야 거장인가요, 아메닉님도 추천하시고.
      • 사랑을 위한 죽음이 turkish delight 국내 개봉명이에요
    • 글쎄...사랑을 포함해서 인간의 원초적 욕망에 집중하는 감독님?
    • 데미지가 없다니요. :)
    • ㄴ 아, 본문에 있군요. 제일 처음으로.ㅋㅋ (선리플 후감상의 폐해)
    • 브랫/ 핫핫핫. 제레미 아이언스님이야말로 이 분야 귀재시죠.
    • 감각의 제국 愛のコリ-ダ
    • 감각의 제국 보았습니다. 감사해요.
    • 저는 겨울에, 특히 (오늘같이)눈오는 추운날 고교교사 ost 무한반복해서 듣곤해요. 이어폰 끼고 들으면서 출근하는 길엔 절로 드라마 속으로...
    • 앗 저 모리타 도지씨 노래 참 좋아해요 -- 어설프게 비평까지 써봤다가 실패했을 정도. 오에스티엔 모리타 도지씨 곡만 잔뜩 들어있나요?
    • 사실 며칠 전에 cd장 보다가 고교교사 ost 발견하고 이걸 구입했던 때가 컴 고장으로 아이튠즈 날아갔던 때라 깜빡하고 아이튠즈로 옮기지 않은 걸 알았어요. 제 아이폰에는 걍 인터넷 검색으로 받은 민나유메데 아리마시다(모두 꿈이 있습니다인가요^^)랑 하~루노 코모레비노 나까데 키미노~ 야사~시사니...하는 노래랑 두 개가 들어있어요.^^ 이것 두 개 무한반복인 셈인데 제게는 충분하네요.ㅎㅎ cd 목록을 훑었더니 사실 노래 두세개가 연주 방법만 다양하게 들어있는 것 같았어요. 가수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속삭이듯 부르는 소리가 귀에 삭 감기고 마음을 아련하게 만들곤 해요.
    • 많이 오래된 영화지만 연인(L'amant)좋아해요.
      미성년자 불가임에도 불구하고 학교 땡땡이치고 보러갔다는-나이 인증하나요..:(
      참... Secretary 도 추가요.
    • 브랫/ 드라마 오리지널하고 리메이크 모두에 "나와 관광버스를 타지 않겠습니까"도 여러 번 나왔는데 그 노래는 안 들어있나 모르겠어요. 연출을 맡은 노지마 신지씨가 모리타 도지씨의 팬인지, 드라마 에피소드 제목을 노래 제목에서 차용하기도 했던 것 같고요.
      미스안쓰로프/ 넵 인증하셨습니다. 저는 개봉 후 한--참 있다가 그 영화를 봤는데 좀 충격받았어요 (순진한 표정 'ㅅ'*)
      + Secretary는 두 번 봤어요;;;
    • 박찬욱의 '박쥐'요. 원작인 에밀졸라의 '테레즈라캥'도 매우 좋습니다.
    • 이프/ 오오 뉴욕 개봉했던 걸 놓쳤던 그 박쥐군요. 감사해요.
    • 비키,크리스티나,바르셀로나...더우시다니까 ㅋㅋ
    • 에스테반님 생강나무님 추천 땡큐입니다. 둘 다 아직 못봤어요.
    • 베르툴레치의 몽상가들 이요^^
    • 색,계 얘기하러 왔다가 본문보고 급짜식.

      슈퍼볼 컵케잌에나 감탄하고 가렵니다...(근데 이 얘긴 왜 아무도??) 얼굴 표정이 좀더 패기 넘쳤으면 재미있을것 같은데 좀 아쉽네요. 그리고 아무리 원래 그런 색상이라고해도 파란색 아이싱은 전 좀 먹기 싫어요;; 쿠키는 좀 땡기네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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