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자료원에서 이번에 하얀거탑 극장판(66년도 작품)을 상영하나봅니다.
http://www.koreafilm.or.kr/cinema/program_view.asp?g_seq=89&p_seq=553
프로그램명은 일본거장 탄생 100주년 회고전 - 신도 가네토/야마모토 사쓰오인데
상영작 중에 <하얀거탑>이 있네요. 이 드라마 좋아하셨던 분들 많을 테고, 저는
드라마를 못 봤지만 팬들이 만든 명인대학교 머그컵은 아직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주연 배우가 마스무라 야스조 감독의 몇몇 끝내주는 영화들에서
주연을 맡았던 다미야 지로라 눈길이 가고요.
공포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번에 상영하는 신도 가네토 감독의 <오니바바>를 기대하셔도
좋을듯. 대놓고 겁주는 작품은 아니지만 아주 컴컴하고 깊고 축축하고 그런 영화였습니다.
윌리엄 프레드킨의 <엑소시스트>에 영향을 끼친 영화라고도 하고요.

이분이 다미야 지로입니다. <하얀거탑>의 스틸컷 같네요.

이게 <오니바바> 스틸컷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