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 사귀냐가 그 사람의 이미지 형성에 미치는게 크긴 크군요.

뭐 논리적(?)으로 보면 갑돌이가 갑순이와 사귄다고 해서, 갑순이의 xxx한 면이 갑돌이 역시 공유하겠거니 하는건 틀린거죠.


하지만 사람들, 일반 대중들 인식이란게 그런게 아닌거 같아요.


이번에 송지효와 백창주 스캔들 나고나서, 각종 인터넷 게시판 순방 하고 왔는데... 대부분이 실망이다 이런 분위기더군요.


아시다시피 백창주는 조폭과 관련된 소문이 있는 사람이죠. 그 소문의 진실여부는 모르겠지만요.




문득 얼마전 김어준&인정옥 커플도 생각나네요.


이걸로 게시판 파이어도 꽤 있었던거 같은데 말입니다.




그리고 몇년전 이영애 결혼도 생각나고요.


그때는 남편되는 사람이 미스테리한 인물이라 별별 말이 많았었죠.





평소 이미지가 좋던 A와


이미지가 안 좋던 B가 사귀었을때,


어떤 경우는 A의 좋은 이미지가 B의 평가에 도움이 되기도하고, : 이것때문에 한때나마 김어준을 좀 달리 봤다는 분들이 있었죠.


어떤 경우는 B의 안 좋은 이미지가 A의 평가에 실이 되기도 하고: 이번 송지효가 그런 분위기인거 같네요. 돌아가는거보니.


이건 어떤 매카니즘인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왜 어떨때는 전자의 반응이 어떨때는 후자의 반응이 나오나.

    • 인정옥씨 팬들 중에 김어준씨를 안좋게 본 사람들은 후자가 될 수도 있겠죠.

      어쨌거나 영향을 많이 미치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죠.
    • 촤알리/하긴 그럴수도 있겠네요.
      제 기억에 이 둘이 사귄다는 소식 이후, 댓글들이 그런 방향이라서 전자라고 판단해버렸네요.
      침묵하는 분들중에는 반대로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수도 있겠네요.

      물론 논리적으로(?) 누구와 사귀냐따위는 그 사람 이미지에 상관없다.
      그냥 개개인이다.라는 사람도 당연히 있을테고요.
    • 유명인 아니라 주변 사람 연애를 봐도 그런 생각 할 때가 있더라고요.
    • 김어준&인정옥때는 영향을 미치는게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데 그걸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있어서 파이가 커진거죠. 점심먹다가 이 화제가 나왔는데 다들 송지효에 대한 평가가 낮아지긴 하더라구요.
    • 그런 사실을 부정하는 게 아니라, 그런 현상이 싫고 불편해 하는 사람과 엮이면서 일이 커진 게 아닌가 싶네요. 제가 그걸 싫어하고 불편해 했던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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