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 사귀냐가 그 사람의 이미지 형성에 미치는게 크긴 크군요.
뭐 논리적(?)으로 보면 갑돌이가 갑순이와 사귄다고 해서, 갑순이의 xxx한 면이 갑돌이 역시 공유하겠거니 하는건 틀린거죠.
하지만 사람들, 일반 대중들 인식이란게 그런게 아닌거 같아요.
이번에 송지효와 백창주 스캔들 나고나서, 각종 인터넷 게시판 순방 하고 왔는데... 대부분이 실망이다 이런 분위기더군요.
아시다시피 백창주는 조폭과 관련된 소문이 있는 사람이죠. 그 소문의 진실여부는 모르겠지만요.
문득 얼마전 김어준&인정옥 커플도 생각나네요.
이걸로 게시판 파이어도 꽤 있었던거 같은데 말입니다.
그리고 몇년전 이영애 결혼도 생각나고요.
그때는 남편되는 사람이 미스테리한 인물이라 별별 말이 많았었죠.
평소 이미지가 좋던 A와
이미지가 안 좋던 B가 사귀었을때,
어떤 경우는 A의 좋은 이미지가 B의 평가에 도움이 되기도하고, : 이것때문에 한때나마 김어준을 좀 달리 봤다는 분들이 있었죠.
어떤 경우는 B의 안 좋은 이미지가 A의 평가에 실이 되기도 하고: 이번 송지효가 그런 분위기인거 같네요. 돌아가는거보니.
이건 어떤 매카니즘인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왜 어떨때는 전자의 반응이 어떨때는 후자의 반응이 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