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인사 & 바낭] 쉽게 작아지는 요즘

안녕하세요. 듀게 여러분.

사실 전에 가입을 했지만 바보처럼 비번을 잃어버리고 다시 가입을 한 뉴비입니다. 사실 전에도 특별한 글을 쓴 적은 없어요.

그래도 가끔 댓글을 달고 싶을 때, 바낭을 주저리 쓰고 싶을 때 듀게를 향한 갈증에 비번을 찾을 생각은 하지 못하고 다시 가입한 바보입니다.

 

 

여기부터는 우울(?)한 글

 

 

 

 

요즘 스스로 위축되어서 힘이 들어요. 작은 실패가 못 견딜 정도이고 이런 기분을 느끼기 싫어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 하는 요즘입니다. 모르겠어요. 정확한 원인은.... 짐작만 갈 뿐이지요. (어제도 별것 아닌 일에 엄청 울었어요.)

 

지금 글을 쓰는 일도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고 있네요.

 

슬럼프, 우울증, 무력감... 어떤 단어가 저에게 맞는 단어인지도 모르겠어요. 셋다 아닐 꺼라고 생각하지만요.

 

현실의 과제에서 도망치려 안간힘 쓰고 있는 듯한 느낌만 들어요. 바보같이.

무서워요. 또 실패하면... 다시 일어설수 있을까? 라는 의문과 다시 (감정적으로) 아프기 싫다는 생각만 가득해요.

왜 사람들이 중독에 빠지는지 조금은 이해가 가요. 도망치고 싶다는 이야기도요.

 

아....... 결국 마지막이네요. 도망칠만큼 도망쳤으니 다시 움직여야지요.

그래도 계속 듀게질은 할꺼예요. 다시 빈둥거리는 일이 있어도 내일을 까먹는 바보는 안할래요.

 

화이팅. 서로 힘내요. 너무 조급하다 우울해 하지는 마세요.

그럼 ...  끗!  (마무리는 참 어렵군요!)

    • 네 여기서 같이 떠들기로 해요.
    • 반갑습니다. 아이디가 게시물을 더 작게 만드는 느낌(...)

      '~';;;
    • 저도 요즘 내내 우울해하고 힘들어하고, 계속 하는 일마다 안 되는 것 같아서 한없이 쪼그라들고 있어서... 남일 같지 않네요. 반갑습니다.
    • 반가워요. 작아지지 마세요. 저도 좀더 부지런히 움직여야할텐데.. micro님도 힘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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