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읽을 책4권 투척~! 추천바래요.
2월 첫 읽을책으로.......ㅎ
방금 그 골치아픈 공산당 선언 모두 읽었습니다.
>_<
1독은 했지만 뭘 읽었는지 원~
그러나 본문 선언문은 좋았어요.
증말 서설부분은 읽을 필요가 있을까 의문이 듭니다.
2월 시작하는 다음주에 읽을 책으로 책장앞에서 뽑아봤습니다.
(증말 안읽은 책 책장에 무진장 꽂혀있으니 그 풍족감이란...... DVD 모으는것과는 상대가 안되는군요. 영화도 좋아해야 하는데 책때문에 요즘 영화를 멀리해서 걱정입니다. ㅎㅎ)
1. 월리엄 포크너의 음향과 분노(금성판 세계문학 전집으로 국내 번역판중 가장 좋다는 전호종 번역판입니다.)
- 안정효 작가가 의식의 흐름 소설로 갑으로 여긴다는 말을 듣고 나중에 푸르스트의 잃어버린 시간~ 과 조이스의 율리시스를 읽기 위해서라도 읽기로 했습니다.
2. 무기여 잘있거라 - 민음사
- 이번달부터 나오기 시작한 헤밍웨이 작품들.... 솔직히 완역으로 한편도 읽지 않는 헤밍웨이 작품입니다. 오직 영화로만 접했고 그 이미지가 남아 있습니다.
록허드슨, 제니퍼 존스의 그 장면들은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어요. ㅠㅜ
3. 서태후/ 펄벅 - 길산
- 이책 지른지가 수년이 되었고 책장에 꽂힌모습만 보면 읽어야 되는데.... 되네였던 책입니다. 읽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90년대인가 이 영화를 봤습니다. 중국영화로
유명한 여배우(?), 공리까지 나왔던 작품인데 서태후의 시기로 항아리에 가두는 장면에 아연실색했던 이미지가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이태리 베르톨루치 감독의 마지막황제 오프닝에
자금성에 있는 서태후 장면 기억나실겁니다. 어린 푸이를 뛰놀게 하고 웃던.. 그러다 근방 죽게 되는데 입에 구슬을 물게 만드는 장면 그녀가 바로 파란의 서태후 입니다.
4.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수없게 가까운 - 민음사
- 이책은 애플TV에서 우연히 예고편영화를 보다가 원작소설이 있음을 알게되어 선택한 책입니다. 스포때문에 스토리도, 어떤 책이라는 내용도 읽지 않았는데 톰행크스, 막스본 샤도우, 좋은 배우들 많이 나오더군요.
영화도 보고 싶고, 흐르는 U2의 음악은 뭔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솟아났습니다. 책띠의 저런 유치한 광고도 흥미롭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