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제가 지금 갑자기 여러 가지...를 쓰는 이유는? 일이 영 안 되어서죠. 자리를 한 세 번인가 옮긴 것 같은데, 그 동안 완성된 건 겨우 문단 세 개. 각 자리랑 한 문단씩. 정말 여름엔 작업이 안 된다니까요.


2.

내일부터 저에겐 본격적인 부천영화제. 신시가지에 괜찮은 식당들이 새로 생겼으려나요. 아니면 그런 걸 처음부터 기대해서는 안 되는 건가. 굶어죽을 일은 없는 동네지만 식당을 찾는다면 거긴 좀 심심하죠. 내일 비가 온다니 자전거 외출은 포기.


3.

초등학교 1학년들에게 도대체 뭐하는 짓이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14321&CMPT_CD=P0000


4.

우, 구로사와 아키라를 잇는 로베르 브레송 영화제. 사형수 탈옥하다는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죠. 발타자르는 다시는 못 볼 것 같지만 그래도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꼭 보시길. 이건 나중에 뉴스란에 따로 올려야겠군요.


http://www.koreafilm.or.kr/cinema/program/category_view.asp?g_seq=75&p_seq=432


5.

두 번째 올챙이가 개구리로 변신 중. 앞다리가 났어요. 며칠 지나면 완전 개구리로 변신하겠죠. 방사를 해야 할 텐데 부천 영화제 때문에 시간이 날지?


6.

여러분 창밖으로는 뭐가 보이시나요. 가끔 연립주택으로 빼곡하게 찬 골목길들을 보면 저 사람들은 도대체 뭘 보고 사나...라는 생각이 들죠.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도시 사는 사람들은 원래 창밖을 잘 안 보잖아요. 텔레비전을 더 많이 보지.


7.

오늘의 자작움짤.

    • 0.


      5. 억 브레송. 필름으로 못본걸 찾아보니...볼로뉴, 사형수, 잔다르크. 봐야겠네요.
    • 3. 초등학생들에겐 미안하지만 너무 웃겨요. 어떻게 저런 걸 낯뜨겁게 숙제라고 내줄 수 있지;
    •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방예의지국, 고요한 아침의 나라.
      자동으로 나오네요....
      주입식 교육의 폐해 ~
    • 4.발타자르 보고 몸살 났던 적이 있어서 다시 보기 두렵네요. 영상자료원이 외국 영화를 많이 상영하는 게 아트시네마의 입지를 좁히지 않을까 걱정 되기도 해요. 그러면서 아트시네마 가본 게 언젠지 가물가물...;
    • 그럼 여나무번 옮기면 쿤틀이 잡히겠어요,
      뭐 같은 동네 산다고 누가 공짜로 주나요.
      맨 아래는 애교로 봐준다지만 출제자가 성급한 사람이군요.
      나도 올챙이 건져다 키워서 내보내볼까 올챙이 어딨나?
      보다 생각하면 확 튀지 못할 이유가 없기도 하고 지금이 오히려 봐준 상태같기도 하고 그래요.
      유미 뭐 잘못한거 있나요 유미의 완벽한 캐릭 입니다.
      연달아 세개 써본적 있나 모르겠어요.
    • 6. 옆집 창문이요 ㅠㅠ
    • 초1용이면 뭐 부모가 타겟이겠네요. 용감한 어느 부모가 동방(우거)지국이라 써넣으면 재밌을 텐데.
    • [19금 댓글]

      전 G옆에 다 spot 이라고.....
      동방 옆엔 신기라고........
    • 오애/ 동방(선)지국이라고 써주면...
      혼자생각/ 제가 자식만 있어도 그렇게... (그날로 이혼이겠지만)
    • 영상자료원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구로사와 아키라에 이어 로베로 브레송이라니!
    • 3. "세상에 이게 뭐 하는 짓이람! 어휴."
      6. 벽이 보여요. 역시 벽이란 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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