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캐스팅

3월 프라하에서 크랭크인할 예정이라는 소식은 들었습니다.

아직 출연 확정 배우가 송강호,  존 허트 밖에  안 들리네요. 영어 각본은 <악마가 네 이름을 알기 전에> 를 쓴 캘리 메스터슨이랑 함께 썼구요.

보통 이 맘때쯤 되면 확정되어서 기사로 접하게 되지 않나요?

 

논의 중이라는 배우가 틸다 스윈튼, 크리스 에반스인데,  틸다 스윈튼은 꼭 탑승했으면 좋겠어요.

설국이라는 이미지랑 아주 잘 어울리쟎아요. 그녀가 계급으로 뚜렷이 나눠진 칸 사이사이를 후반부에 막 휘젓고 다니는 모습을 생각하니 근사하군요.  

제 예상으로는 <흔들리는 도쿄> 단편 때 함께 한 인연으로, 카가와 테루유키도 일본인 역으로 출연하지 않을까 혼자 상상하고 있어요.

 

만화랑 상당히 다를 것이라는 얘기는 이미  접했고 내년 여름에 시원하게 봤으면 좋겠네요.

한국에서 거대 규모의 합작영화가 잘 된 적이  별로 없어서 두려움이 크지만, 그와 동시에  기대감이 큰 것도 사실이에요.  봉준호는 지금 어떤 심정일까 생각하니 감정이입이 절로 되네요. ^^

 

    • 봉감독 영화에서 틸다 스윈튼을 보게 된다면 정말 좋겠네요.
    • 한국 영화가 덩치를 키우자니 합작이나 해외진출 해야하는 건 맞지만 그렇다고 마이웨이처럼 되면 안되겠고, 봉감독은 기대해봅니다.
    • 시나리오 한창 작업중이란 소식 작년여름에 들었었는데 드디어 캐스팅소식이 들리는군요

      봉감독만 믿고 가는겁니다
    • 틸다 스윈튼 저도 원츄입니다. 어울려요.
    • 틸다 스윈튼이 누군가 했더니,, 영화 올란도에 나왔던 배우군요,,꼬마때 봤지만 묘한 느낌을 주는 영화여서 기억에 많이 남던데,,한번더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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