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권조례 기사 제목들이 좀;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12601070327104002&w=nv



전 개인적으로 학생 인권 조례에 전격 찬성하는 입장입니다만

(찬성이고 나발이고 개인의 자유와 사생활을 침해해선 안된다는 만고 보편적인 논리는 당연히 적용되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 기사 제목을 보고 잠깐 뭥미. 했습니다. 


제목이 [학생인권조례 ‘임신·동성애’ 사실상 허용] ....


제목이 왜 이래요...임신했다거나 동성애자라고 해서 학교 짤라대거나 차별하면 안된다는거지

무슨 기사 제목보면 어르신들이 학생들아 임신하고 동성애하자 라고 부추기는지 알겠어요..(동성애가 나쁘다는게 아니고)


일선 학부모들이 아이를 제재할 수단이 없어지는거 아니냐..하는 우려도 저도 아이가 있으니 이해가 됩니다만, 

그것은 아이들의 인권과는 별개로 학교의 교육/교권 시스템을 재정비할 일이지 아이들의 인권을 제한해서는 안될 일이라고 봅니다.


- 개인적으로는 종교수업을 강요할 수 없게 된게 정말 기쁘군요. 징글징글 당했어서...==;



    • 헐...댓글이 똑같다 -_-
    • 학생들은 인격적으로 아직 미성숙하기 때문에 자율을 주면 안되고 일정 부분 규제가 필요하다는 분도 계시더군요
    • 흑인차별금지는 흑인종 양성화가 되나요? 저런 미친것들 강안남자는 애들 볼까 무섭지도 않았나?
    • 아 문화일보가 좀 그런 곳인가요...== 주변에서 인권조례에 대한 안 좋은 얘기도 많이 들었어서. 주로 학부모들 사이..
    • 근데 분명히 저따위 제목에 낚여서 학생인권조례 내용도 모르면서 무조건 비난하는 사람들 있을거란 말이죠.
      학생들이 바보도 아니고 이제 임신해도 된다며 너도나도 임신할거라고 생각하는건지.
      성적 지향을 차별하지 않는 분위기가 되면 너도나도 동성애자 될거라고 생각하는건지.
      동성애가 물드는건줄 아나봐요. 누가 바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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