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한복이 입고싶어요

요즘 한복은 정말 곱고 예쁘게 나오죠.
그런데 설이라지만 한복 입은 사람은 눈씻고 찾아볼 수가 없어요.

한복이 그냥 예뻐서 입고 싶은 맘이 굴뚝같으나... 주위에선 그럼 어서 결혼하래요.
새색시는 입어도 된다고.

일본이 그저 부러울 뿐...마츠리때 처럼 가끔 우리 옷을 입는게 어색하지 않은 문화가 됐음 좋겠어요.

불편해서일까요?
왜 힌복은 이렇게 배척당하게 되었을까요?
    • 한복 좋아하는 사람 여기도 있어요. 그래서 심지어 사극보는 것도 좋아합니다(고증은 별로 신경 안 씀;). ㅋㅋ
    • 저도저도! 사극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예요. 공주의 남자 한복이 정말 예뻤어요! 땋아올린 머리두 ㅋㅋ
    • 저도 그랬는데 같은 대답을 들었었죠ㅋㅋ 그냥 입으시면..안되나요. 명절엔 화사하고 보기 좋을 것 같아요.
    • 요새 한복은 유행 주기가 부쩍 짧아져서 그런 거 아닐까요? 수트나 드레스는 기본적인 거 사면 오래 입을 수 있는데, 요새 나오는 한복은 활용도가 떨어지면서 값도 만만찮고, 유행을 심하게 타요.
    • 한복 정말 아름답죠. 저는 명절뿐만 아니라 평일에 입고 다녀도 어색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색감도 이쁘고 누가 입어도 아주 고와 보여요 ^^
    • 한복 파티같은 거 했으면 좋겠어요. :)
    • 그냥 입으면 되지 않나요? 저는 제 몸에 맞는 한복이 없어서(...ㅠㅠ) 못 입고 있지만 만약 제가 표준체형이라면 평상시에도 가끔이라도! 한복 입고 다니고 싶습니다. ㅎㅎ
    • 푸른나무, 에아렌딜/ 그냥 당당하게 입기엔 외모에 자신감이 필요할 것 같아요 ㅜㅜ
      유로스/ 정말 그 이유도 있겠어요. 유행이 너무 자주 바뀌고 한복은 비싸고. 유행따라 사 입기 힘든 종류의 옷이네요.
    • 한복이 입고 다니긴 좀 불편하죠. 저도 명절이라 입긴 했는데 세배할때만 입고, 집안일 하거나 밖에 나갈땐 갈아입게 되더라구요.
    • 다도를 배워보시면 어떨런지요. 그런 모임에는 한복을 입고가도 거창하게 떨쳐입는 기분 안 들고 일상적인 느낌 들 것 같아요.
    • 한복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카페가 있던데, 거기선 한복입고 정모를 한다던가 여행을 간다던가 하더라고요.
    • 가끔 아가씨들끼리 모여서 한복 입고 고궁에 놀러갑니다. 예쁜 한복도 입고 외국인들에게 사진모델도 되고 스타 기분도 내고 일석삼조! 오히려 한국 사람들이 이상해하면서 계속 물어보긴 합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3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9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6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7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4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0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