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통영이에요. 혼자 공부하러 내려와있지요ㅎ 부모님과 자주 가는 맛집으론 강구안 서울낙지가 있어요. 이름은 서울낙진데 맛은 통영이지요. 남망산을 마주보는 항구쪽에 있어요. ㄷ을 그림으로 봤을 때 윗변이 남망산, 세로변이 강구안 항구(거북선), 아랫변의 제일 오른쪽에서 우회전으로 코너 돌기 직전 골목에 있답니다. 밑반찬도 맛나요. 충무 내려오면 점심 때마다 가요ㅎ 또 한군데는 산양면으로 넘어가야해요. 삼거리식당, 산양중학교(? 정확하지않아요)에서 박경리기념관으로 가는 길에 뚱하고 있는 보리밥집이에요. 이름은 모르겠는데, 보리비빔밥도고, 도토리묵도 맛있어서 산양면 갈 때마다 가요. 노란 방바닥 시트지가 붙은 평상이 있고, 일반 벽돌집처럼 생겼어요.
음, 거제도를 가신다면 장승포항에 있는 천혜원이란 중국집을 추천합니다. 다섯시 이후로 가셔야하고요, 그 전에 세시부턴가 쉬거든요. 짜장면, 울면이 맛있고 무엇보다 탕수육과 난자완스가 끝내줘요b 우체국 옆이었던 것 같네요 : ) 그리고 간단한 요기거리로는 문화동 안젤리너스의 이탈리안샌드위치나 스타벅스의 불고기 브릿또를... 이제 충무에도 스타벅스가 두 개나 생겼어요. 조금 서글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