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향기가 나는 홍차, 마르코 폴로
최근에 차에 관심이 생겨서 인터넷으로 찾아도 보고 블로그를 돌아다니기도 했는데
와인이나 커피 못지않게 차의 세계도 방대하단걸 알게 됐어요
주로 커피만 심하게 마셔서 차에 눈돌릴 생각이 없다가 최근에 마리아쥬 프레르에서 나온 프렌치 브렉퍼스트를 마셔보니 향기가 너무 좋아서..
뭐가 더 없을까하고 찬장을 뒤져보니까 마르코폴로 새거 한통이 나오더라구요
과감하게 다 마셔버리겠노라고 뜯었는데.. 뜯었는데............
너무너무 이상한 향기가 나요!orz
저도 가족들도 절대로 못맡는, 향에 민감하신 부모님은 속된말로 '서양 냄새';;라고 표현하시는 적응안되고 엄청 강한 향기가 나서 못마실것 같습니다
또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꽃향기와 과일향기라고 나와있네요
저는 그냥 단순하게 홍차, 하면 떠오르는 그런 씁쓸하고 약간 발효된듯한 차잎향기가 좋습니다
과일하고 꽃향기 강하게 나는 홍차 좋아하시는 분 혹시 계신가요?
씁쓸하면서도 은은한 홍차는 어느 브랜드에서 찾아보면 성공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