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소전 연재를 목표로 파야될 책

재작년은 태평양 전쟁 올해는 독소전

식음전폐하면 2~3달이면 완독할텐데 역시나 회사에서 집에서

할것 다하고 읽으면 시간이 필요할듯 합니다.

 

사실 올해 블랙호크다운과 팔루자 리포트라는 책도 읽어야 하는데

독소전을 먼저 마무리 하고 접근해야겠습니다.

특히 미군의 팔루자 전투는 꼭 한번 파고 싶은 전투사입니다.

 

블랙호크다운은 영화로는 많이 봤지만 분대전투단위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책을 질러놓고 읽지 못한게

6년이 넘었습니다. 이것도 읽어야 되는데 영화보고서 모두 안다고 읽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일단 첫권을 읽으면 끝을 보는데 어떤 책이 될지를 두고 볼일입니다.

 

 

    • 타임 라이프는 영원한 고전이군요
    • 1. 마크 보우든의 "블랙 호크 다운" 책은 영화보다 훨씬 폭넓은 이야기(예컨대 발생의 배경 등)를 다룬 논픽션의 수작입니다. 소개글을 제가 이 게시판이었나 예전 게시판이었나에 올린 적이 있었던 걸로..
      2. 타임라이프 전집 참 좋죠.
      3. 스탈린그라드 : 여기 들어온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 라는 책도 일독을 권할 만합니다.
    • └ 타임라이프와 휴맨카인즈를 마스터로 활용할 생각입니다. 타임라이프 이거 굉장한 책이죠. 아마 요즘 이런책 만들라고 하면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차대전 헐리우드 영화에서 이책을 교묘하게(?) 베끼고 있습니다. 작전명 발키리 에서 늑대굴 폭파작전의 책속의 사진 그대로 영화에서의 묘사, 더 놀란건 HBO시리즈 퍼시픽에서 펠레류 비행장 전투장면입니다. 대사까지 이책에 나온걸 썼더군요. 책에서 그부분을 읽은 사람이면 빙그레 웃음이 나올겁니다. 헐리우드 2차대전 전쟁영화에서는 바이블!
    • 까치에서 얼마전 나온 '세계사 최대의 전투 모스크바 공방전'도 상당히 재밌습니다. 단순히 땅을 뺐고 뺐기는 이야기를 떠나(물론 전쟁의 전체적인 흐름이 중심입니다만) 그 당시 사람들이 어떻게 이 전쟁을 겪고, 바라보았나 하는 부분이 흥미롭더군요. 독일군이 모스크바 코앞까지 다가오자 시민들은 의연하게 결전을 다짐.. 그런거 없고, 죄다 도망가버렸다거나. 한 마을에 숨어든 장교를 색출하려고 독일군이 모든 마을 사람을 끌어내 그 장교가 나올 때까지 한 명씩 죽이겠다고 한다거나 하는...
    • 동부전선, 히틀러의 소련 공략 야욕을 나폴레옹과 비교하는것도 크나큰 매력입니다.
      히틀러도 나폴레옹의 진격로를 그대로 답습합니다만 이둘은 차이가 있습니다. 이부분은 저에게는 가장 흥미로운점입니다.
      사실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에서도 나폴레옹의 아우스테리츠 전투장면이 나오는데 이것과 연계해서 접근해볼려고 합니다.
      나폴레옹, 히틀러, 스탈린 이 셋은 분명 드라마틱한 인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 우왕. 저도 2/3 정도는 소장하고 있는 책이로군요. 러시아 여행 이후로 독소전 책을 저도 재독하고 더 찾아보고 싶어졌어요.
    • 2차대전 헐리우드 영화에서 이책을 교묘하게(?) 베끼고 있습니다.

      ---------------------

      베낀다기 보다는 원사료를 같이 보고 인용하기 때문에 그런것 아닐까요. 언급하신 영화 <발키리>라던가 드라마 <퍼시픽>의 대사부분은 저도 보고 피식 웃었습니다만, 동일한 사건의 기록이란게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사실 이런건 2차 대전뿐만 아니라 그 숱한 사극들에서도 종종 보이기 때문에 - 미드나 헐리웃에서 제일 흔한 영국 튜더왕조사 - 볼 때마다 반갑긴 하더라구요.
    • 저도 사진의 책들 책장 한 구석에 쌓아놓고 볼 때마다 '저거 언제 다 보나...'이러고 있답니다.;;
      이게 벌써 몇 년째 T.T

      직장 생활 하면서 소설도 아니고 아무튼 이런 책들 보는게 만만한 일은 아니더라구요.

      독소전...흔히들 20세기 최대전쟁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사실 4년간 전쟁에서 2500만이 넘는 사람들이 죽는 전쟁이란게 대체 어떤건지 잘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그냥...사람들 정말...하다가 독일과 러시아라는 나라가 참 많이, 예전과 다르게 느껴진다는거 정도랄까;;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3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8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5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