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 美 파산신청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2728620

 

 

특허권 매각해서 회생할것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결국 파산 신청했군요.

 

필름카메라를 주로 사용할때는 업계에서 알아주는 기업이였는데.

    • 엊그제 편의점 구석에서 코닥 필름 진열된 걸 봤는데 저게 팔릴까 싶더라고요.
      소장용으로 하나 사둘까.
    • 아직도 집에 TX와 TMY가 잔뜩 쌓여있는 사람으로서 참 아쉬운 뉴스로군요. 만에 하나 현상액 공급이 끊기면 현상도 못하겠네요ㅠㅠ 지금 찍어놓고 현상 안한 거 빨리 맡겨야겠습니다.
    • 영화의 디지털화가 더욱 가속화 되는 신호?
    • 사진이나 카메라가 아닌 카메라 필름에 대한 가장 강렬한 기억은, 필름을 잘못 끼워넣은 바람에 중학교 때 하루종일 찍은 어떤 이벤트 사진의 몽땅 날려먹었던(...)
      필름이 종잇장처럼 구겨져서 나왔던 처참한 기억을 잊을 수가 없어요... 이젠 이런 일도 선사시대 얘기같네요.
      옛날엔 카메라 자체가 귀해서 카메라 들고 온 사람은 그야말로 셔틀 노릇을 해야했는데 이젠 카메라 안 들고 다니는 사람이 없는 시대고...
    • 사실 필름 시대의 위상으로 보면 코닥은 알아주는 정도가 아니라 '알파요 오메가'라 할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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