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방송은 진짜 게임하고 원수를 졌군요.

방금 SBS 뉴스에서 인터넷 중독이 지능을 떨어뜨린다면서 마인크래프트 하는 걸 보여주네요? 왜 레고 갖고 놀면 뇌에 장애가 온다 그러지.


청소년 인터넷 중독이 문제인 건 맞고 이에 대한 치료와 지도가 필요한 것도 맞지만, 인터넷 중독이라면서 게임관련 화면과 인터뷰만 내보내는 건 아니죠. 이렇게 더럽게 방송하는 건 아니잖아요.


공중파 3사가 죄다 게임업계하고 원수를 졌나봐요. TV광고 적게 때린다고 저러는 건지.


하여간 어떻게 되먹은 나라가 만화책 불태우던 시절에서 나아진 게 없는지…

    • ㅠㅠ... 사실 웹툰도 태우고 싶은데 못하는거죠. 제가보기에는 조만간 열혈초등학교를 띄워놓은 아이패드나 컴퓨터를 화형시키는 퍼포먼스가 나올 거 같습니다.
    • 문제의 본질을 보지 못하게 만만한 걸 대리로 내세워서 까게 하는 건 이 나라의 전통 아닌 전통입니다그려 ㅡ.ㅡ
    • 개인적으로 바보상자라고 칭하고 티비중독이라는 오명을 먹지 않기 위해 다른데로 열심히 전가시키는것처럼 보입니다
    • 마인크래프트가 유료인 건 알고 방송한 걸까요?
    • 하필 마인크래프트가 나온 이유는...기자가 그냥 '중독성 강한 게임' 검색해서 나온 것 중 애들이 할만한 것처럼 보이는 걸 골랐다고 생각해요.
    • 역시 티비는 바보상자.
    • 마인 크래프트라면 지능이 개발되면 개발되지 떨어지진 않을텐데...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657663&board=&category=106&subcategory=2&page=1&best=&searchmode=&search=&orderby=&to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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