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명의 '표백' 읽으신 분?

어떠셨는지 궁금하군요.

지금 읽고 있습니다. 술술 읽히기는해요. 

 

이게 작가의 프로필 때문인지 읽으면서도 계속 의문이 생겨서 말이죠.

동.아.일.보.의 기자라는 직함이 책을 읽는 내내 머리 속을 떠다닙니다.

 

이 사람이 이런 소재로 이런 책을 쓴 이유가 뭘까.

 

읽으신 분들은 어떻게 읽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조금이라도 작가에 대해 알아야 겠다 싶어서 혹시 이 양반이 정치부 기자로 있었을 때

어떠한 기사를 썼나 찾아보고 싶었지만 과거 기사까지 찾아보기엔 검색 시간이 오래 걸릴 듯 해서 패스하고

블로그를 아주 잠시 봤는데,

월가 시위나 한국의 청년 좌파들에 대해서는 응석을 부리고 있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는 지점을 읽으니...음...

응석이 아닌게 되려면 역시 소설 처럼 극단적으로 표현해보라는건가... 흐으으음..

 

소설을 자주 안읽다보니 작가의 심중을 읽어내기가 어렵네요.

    • 몇달 전 읽었는데 독후 기억이 잘 안나는 걸 보니 별로였나봐요. 한겨레문학상인 이유를 알겠다 라고 생각했던 듯하고.. 빠르게 읽혔고 별로 임팩트는 없었어요.
      • 폰듀게라 댓글이 따로 안 달리네요. 리댓글은 아닌데..

        신문에서 보고 책 소개글에 이끌려 사서 읽었어요. 술술 읽히긴 하나 뭔가 이야기가 촘촘하다기 보단 뭉텅뭉텅 하고 부족하다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어요. 다시 읽고 싶은 마음도 없고, 소장할만큼의 가치는 못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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