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라이헨바흐 폭포 (비비씨 셜록203스포)

왜 셜록 시즌2 피날레 이야기는 안하십니까?

 

하긴 영드갤에 가면 오지게 많이 볼 수 있지만...

 

1화 마지막 장면이 상상이라고 의견 다른 사람들 쌍욕하면서 우기는 몇몇 인간들 보면

 

셜록갤;;이 참 좋다가도 도대체 몇학년짜리들이 이리 많은걸까 하는 생각이 들게됨.

 

 

보면서 너무 좋아서 몸이 오그라드는 것 같았어요ㅠㅠ

 

모리아티도 참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그라나다에선 묵직한 최종 보스같은 느낌이었는데

 

미쳐날뛰는 새끼악마 같은 느낌,

지가 이기겠다고 자살할 줄이야..

미친*이란 소리가 절로나옴

 

 

너무 소중?아끼게 되는 마음이라;;;;;  여러번 보지도 못하겠고 리뷰 쓸 엄두도 안나요ㅠ

 

 

수 많은 문학작품이랑 문화적인 영향때문에 타국보다 절대적으로 동경하면서도 저번의 루브르 박물관 얘기같은 거 들으면

 

허상에 매달리고 있는 것 같은 느낌에 짜게 식게 되는 영국...

 

그래도

셜록 홈즈ㅠㅠ 

 

저번에 갔을 때 셜록 홈즈 박물관에서 쓸데없는 거 더 사올걸, 갤에  립밤 공구 보니 또 탐이 나더군요.

새로 하는 카드지갑은 너무 비비시셜록이라...

 

 

사기캐릭터에 추리도 허술한 셜록홈즈(원작)땜에 영국에서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해보고ㅋㅋㅋ;;  

 

 

    • 원작에서도 안죽었으니 bbc에서 죽었을리가 없는데 너무 그럴듯해서 당황했어요. 도대체 몰리랑 어떻게 일을 꾸민 걸까요? 백주대낮에 병원앞 길거리에 떨어졌는데다가 왓슨이 좀정신없긴해도 맥도 짚었는데 이걸 어떻게 속인거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3시즌은 언제나 시작할까요? 제작자들은 원작에선 홈즈가 3년이나 지나야 돌아온다고 우는 팬걸들에게 실제 원작 소설사이 간격은 10년이라고 놀리고 있던데.
    • 실제 원작 간격이 10년이라고요?
    • 1년 기다리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원작은 10년이었다구요?! -_-
    • 아 제작자들.. 트윗으로 사실 2시즌 계약할때 3도 했지롱~ 이랬다면서요^^
      갤에 나온 분석들을 말씀드리면, 셜록이 무슨 조그만 장치같은걸 가지고 있었다는 사람도 있고요 실제로 잠시 맥이 안뛰게 해주는 장치가 있다고
      그거야 그렇겠는데 전 장면에 뭐가나오는지는 한 번 밖에 안봐서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자전거 소년도 계획된걸로 보고요 치고 지나가면서 뭔가 주입했다거나
      그리고 저는 일단 마이크로프트가 다 알고 도와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이크로프트는 동생 기사나고 죽는거 보면서 그렇게 쿨한 사람이 아니에요ㅠㅠ
      병원 관계자나 추락할 때 죽지 않는 거라든지 몰리 혼자 하기에는 너무 힘들고요
    • 그 얘기 듣고 영국시민들이 도일 경 우산으로 때린 게 이해가 갔어요..
      저도 뭐 검은거 꽂아놓고 울고 다녔을 듯
    • 모팻이 트위터에 올렸지요. (리트윗을 했던가요?;;) 원래 시즌 3도 시즌2와 함께 계약이 되어 있었다면서.
      그럼 베니도 인터뷰 때 시즌3는 없다라고 이야기 했던 거 철저히 시청자를 우롱한 인터뷰인 거 아닌가요?
      근데 왜 전혀 우롱당한 기분은 들지 않고, 오! 고맙습니다! 1년 기다릴게요~ 이런 기분이 드는 것이죠. -_-
    • 어차피 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처음 장면부터 그닥 충격은 아니었어요. 모리아티를 죽인 건 충격이었죠. 좀 허술하게 죽인 느낌이어서요. 죽지않고 셜록을 몰아 넣었어야지...
    • 개인적으로 마지막까지 정신없이 멘탈붕괴를 경험했습니다. 모리아티와 셜록의 대화신은 베트맨과 조커가 나누던 이야기와 같은 느낌도 있네요.
      넌 나를 완벽하게해! 아무튼 보면서 느낀 것을 그냥 줄여본다면 이렇습니다.

      짐: "서로 같은 모습이지만 너와 나는 다르고 난 범죄자인데 넌 잘나가는 탐정이야 그래서 내가 널 무너뜨려보겠어 넌 뻔한 히어로니까!"
      셜: "너는 나를 뻔한 영웅으로 보지만 사실 난 너랑 같아. 날 증명해보이길 원하지 그래서 내가 네 트릭을 다 풀게 그게 날 존재하게해"

      뭐 이런 느낌으로 서로를 확인하고(?) 자신의 가치가 떨어지기 전에 셜록이 택할 수 있는 단 한가지 궁지로 몰아넣기 위해서 모리아티는
      죽음을 택했고 셜록은 죽기보다 싫은 자기 가치를 깎아내렸고 그걸 죽음으로 증명까지 해야하는 선택지에서 죽음을 가장한 트릭을 써서
      죽음으로 자신의 승리를 꾀했던 모리아티에게 나도 살고 모두도 살리는 방법으로 승리하는 것을 보여줬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사실 정신없이 이런거 쓰고 있는게 신기할정도로 지금 저는 멘탈붕괴 상태로 감탄사와 욕을 연발해가면서 모팻님께 시즌3도 만들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는 생각에 빠져있네요.


      아... 이제 KBS에서 나올 더빙판 기대해봅니다.
    • 저는 모리아티도 안죽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 원작에서 셜록이 다시 살아오기까지는 3년이 맞습니다. 도일 경이 셜록 시리즈를 다시 시작하는데 10년이 걸렸던 거죠..
    • 도일경은 10년이지만 모팻은 1년이라 너무 다행입니다. (애써 스스로를 위안 중.. ㅠ_ㅠ)
    • 저 미쳐가지고 새벽 6시에 생방 중계로 그거 봤었어요. 셜록의 울먹거리는 목소리 너무 좋아서 모니터 보면서 안돼 안돼! 외치고 있던 셜덕...이제 닥터후 몰아보면서 1년 기다리면 시즌3 볼 수 있을까요.ㅡ.ㅜ 크리스마스편 있단 얘기 들은 적도 있는데.
    • 크리스마스 스페셜은 확정이라고 했으니 11개월 기다리면 됩니다. 1년반도 기다렸는데 뭐 어때요 달랑 한 편 이겠지만...시즌3은...몇년이나 걸릴지 ㅠㅠㅠㅠ
    • kbs에서 담달 2월 2,3,4 일에 더빙판 방영한다는 얘기가 있네요!
    • 몰리가 도와준거 같던데.. 중간에 셜록이 당신이 필요하다 어쩌고한게 나중에 죽고나서 부검? 조작하는걸 몰리가 도와준거 아닐까요 ㅋㅋ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3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8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5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1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6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8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4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9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3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6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6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2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4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