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도 별로 감흥이 없는 음악 장르 있나요?

음악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듣는 편이에요.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요. 클래식에서부터 락, 재즈, 발라드, R&B 등 다 좋지만 힙합하고 데쓰 메탈은 들어도 감흥이 없더라고요. 라디오에서 나오는데 돌릴 정도로 싫어하는건 아닌데 들어도 별로 감동이 없어요. 음악 중에서 기피하거나 들어도 별로 감동이 없는 장르가 있으세요?

    • 전자음 많이 들어간 댄스음악, 하드코어, 데쓰메탈, (대부분의) 발라드 특히 토이류의 발라드, 이정도가 막 생각나네요.
    • 세 분 다 저랑 거의 비슷하시네요.
    • 둠메탈 & 광수표 아이돌노래

      이유는 둘다 지루해요.
      • 둠메탈하고 데쓰메탈 좀 비슷하지 않나요? 다른장르면 저도 그거 추가
    • 이런 종류의 질문에 항상 제 답은 미국 컨트리 음악이요. 바이올린 소리는 좋아하지만 피들의 소리는 영 별로에요. 아마도 평생 적응하기 힘든 장르가 될 것 같애요. 컨트리 매니아껜 죄송.
      • 전 컨트리는 좋아하는데 죄송할것까지야 있나요? 그렇다면 저도 힙합 매니아한테 죄송하죠
    • 보컬 음색을 전자음으로 막 꼬아서 높이 올렸다 내렸다 하는 노래는 거의 다 기피합니다. 개중엔 고음만 가면 그거 처리하는 노래도 있는것 같더군요.
      • 그런 음악은 저도 안 좋아해요 단 로리 앤더슨이란 전위음악가가 만든 오 슈퍼맨이란 노래처럼 실험적으로 노래소리에 전자음을 입힌건 제외지만요
    • 잘 만든 모든 음악은 어떤 장르건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후진 곡들들 역시 장르불문인 것 같아요.
      • 댓글에 좋아요 누르고 싶어요. 좋아요:-)
      • 그럼 좋죠. 하지만 전 장르 자체가 안 좋은 분야가 있어서요
    • 요즘엔... '덥스텝'이라고 하는 것들...
      • 덥스텝은 처음 듣는 장르네요
    • 한국인이 부르는 알앤비.
      • 개인적으로 전 한국인이 부르는 알앤비도 들을만한게 있어서 장르에 대한 기피는 아는 것 같아요
    • 하우스 음악과 한국의 알앤비 음악은 정말 감흥이 없습니다.

      한국의 힙합은 야한 차림의 여자들과 벤틀리 자동차와 금장신구와 클럽 장면들만이 신나게 나오는 허세가득한 A면의 타이틀 곡들은 정말 별로라고 생각합니다만, 구질구질한 자학적인 루저 냄새 가득한 B면의 곡들은 가사부터 사람의 가슴을 쿵쾅 울리는 좋은 곡들이 참 많더군요.
    • 아니...난 그냥.../ 저도 그래요. 덥스텝, 하나 더 추가하면 IDM도 버거워요.
    • 아이돌그룹 땡땡보컬이 부른거에는 열광하고 하나..
      친구가 10cm노래 좋다고 자꾸 보내주는데 난 들을 생각이 없어요
    • 전통 궁중 음악
      감흥도, 멜로디도, 가사도, 없는....
    • 저는 즉흥재즈.

      특히 뉴욕스타일 백인 재즈.
    • 위에 많이 나왔네요. 힙합, 정통 컨츄리, 이지 리스닝으로 일컬어지는 경음악(특히 유명곡 두루뭉실하게 편곡한 연주곡),
      거의 모든 장르의 메들리들, 특히 고속도로 뽕짝은 감흥 없는 정도를 넘어서서 소음 공해 수준.
      트로트 중 가사가 괴상한 것. 사랑 타령은 다 별로.
      메탈리카같은 그룹의 음악은 좋아하지만 데쓰 메탈같은 건.;
    • 발라드는 웬만하면 싫어요. 알앤비 스딸도 싫고 락 발라드도 싫고 암튼 싫음. 가끔가다 괜찮다 싶고 꾸준히 듣는 게 없진 않은데 일단은 싫음.
      8-90년대 한국 대중음악은 저에게 공기, 미국 팝계의 알앤비 디바들에게도 초무관심...
    • 전 얼터너티브 음악이 그래요; 미국드라마 보면 제일 많이 나오는 음악 장르인데 다 비슷비슷하게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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