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청, 마리당 300만원 하는 희귀어를 상어밥으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073400

 

 

울진군은 지난해 울진친환경농업엑스포에 해양생태관을 지어 1마리에 300만원 하는 희귀어류 등을 전시했다.

그러나 먹이사슬 관계인 포식어류 ‘수염상어’ 등을 같은 수조에 넣어 전시함으로써 희귀어류가 모두 잡아먹히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연출했다. 어류구입에는 모두 6억1000만원가량 예산이 들었다. 울진군은 감사원으로부터 주의 조치를 받았다.

 

 

대단합니다!

    • 드라마네요. 담당자가 그 광경을 목격했을 때의 기분이란, 상상만 해도 아찔해요.
    • 세상에.;;;; 모두 잡아먹히는......대박 ㅋ
    • 이건 무지가 부른 비극이군요.
    • 거긴 아쿠아리움 물고기전문가 하나 없었답니까? 어이구 6억. 그거 다 세금 아니에요??
      이 사람들 참, 뭐든 하면 되는줄 아나...정말 무지해서 벌어진 비극 맞군요.
    • 엉엉엉엉 T-T T-T T-T 일 너무 못해요 엉엉엉
    • 6억 천만원짜리 허무개그...
    •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근데 넘 웃긴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하아.. 정말 죽도록 우스운 이야기인데 웃을수가 없네요. ;;;
    • 일본 가이유칸에는 거대한 수조에 여러 가지 물고기와 함께 고래상어가 들어있어요.
      혹시 그런 외국 수족관 이야기를 반만 듣고 '거기도 상어 같이 넣으니까 우리도 ㄱㄱ' 한 게 아닐까 싶네요 ㄷㄷ
    • 저 담당 공무원들 인사고과에 감사원 주의받은게 반영 되나요? '잘몰라서 그랬군'하고 넘어갈 일이 아닌 것 같은데요. 지들 사비로 한 일도 아니고 전부 세금인데.... 불이익을 받는게 당연한듯 -_-;;
    • 이건뭐;; 정말 할말이 없네요
    • 비극인지 희극인지;;
    • 아마 잡아먹히는 걸 알고서도 그냥 내비뒀을겁니다. 잡아먹히는 희귀어들 꺼내서 다른 곳에 보내려면 추가비용이 드는데 그건 예산에 없을 것이고. 그 예산을 잡으려면 정말 시말서 써야 했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현재 상황으로는 추가 예산 안들었고, 물고기도 줄어서 유지비도 줄었으니...ㅎㅎㅎㅎ 네, 해당 공무원은 최선의 선택을 했죠. -_-;;;
    • 이래서 공무원이 철밥통인가요..;; 만약 일반 회사에서 6억의 손실을 주게 만들었다면..ㄷㄷㄷ
    • 책임 크게 지었을 겁니다. 금액이 꽤 크니까요. 뭐 몰라서 그랬다는데 크게 나무랄 필요는 없는것 같네요
    • 음. 단순히 몰랐다고 하기엔 좀 그렇군요. 거기에 상어가 있었는 줄은 몰랐다.. 라면 그나마 이해가 되겠지만. 상어가 있는데 잡아먹힐 수도 있다는 생각도 안했다면 뇌를 달고 살 필요가 없을 듯..
    • 수염상어님 호강하셨군요. 한 입에 300만원 총 6억이나 먹어치우시다니;;; 기네스북에 오를 기세 (세계최고의 미식 포식어류)
    • 울진군은 몇 십만원짜리 대게를 그냥 간식으로 먹는 동네라 상어밥 정도로 6억이면 뭐 껌값이죠.
    • 남양 특집 [죠스]가 그렇게 보고 싶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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