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sbs스페셜 보시는 분?

아, 재미있네요. 몇몇 장면에선 깔깔거리며 웃었습니다. 

근데 웃으면서도 뭐랄까... 좀 슬프기도 하구요. 

저 사장님 회장님들이 진심이라는 건 알지만 

윗사람의 진심이라는 게 아랫사람 입장에선 꼰대짓이 될 수도 있고

윗사람은 뒤끝이 없다고 한들 아랫사람 입장에서는 실바람같은 입김도 태풍으로 느껴지는 법이라...


근데 지금 이 포맷 언더커버 보스 그대로 가져온 거 같기도 하구요. 

일회성이라지만 표절 아닌가?


지금은 안희정 도지사가 나오는군요. 

힘든일 하는 다른 회장님들보다는 좀 편해보입니다만. 


<-이 글 쓰자마자 한겨울에 이불빨래 셔틀 들어가는 안희정씨 지못미. -_-;






    • 저도 보는 순간 바로 언더커버 보스!!!

      뭐 1회성이니깐...그냥 넘어가는거죠. 뭐 정확히는 이것도 뭐라 할 수 있을거 같지만요.

      다만 '짝'처럼 고정프로로 만든다면 짚고 넘어가야겠죠.
    • 저요. 위에 게시물 썼다가 중복인듯 싶어 지웠네요. ^^
      그런데 이거 한국판 언더 커버 보스인듯.
      언더 커버 보스는 사장이 옷만 갈아입고 평직원 행세를 했는데
      sbs는 아예 특수분장으로 얼굴을 바꾸는 군요.
      언더커버 보스는 연출티도 너무 나고 몇편보고나니까
      흘러가는 이야기가 너무 뻔하고 똑같아서 그냥 그랬는데
      이거는 대놓고 카메라를 들이 대기는 하지만 재미는 있네요.
      그나저나 이스타 항공사 사장님 잠행 가면서 직원들한테 70점 정도는 받고 싶다고 했는데
      50점 받았....-.-
    • 바다참치/언더 커버보스도 수염 붙이고,가발 쓰고 하죠.
      (혹은 반대로 수염을 깍거나.)

      물론 sbs처럼 얼굴에 고무 가면까지 만들어서 쓰지는 않지만요.

      근데 전 언더커버보스 수준의 변장으로도 충분히 전과 달라보이더군요.
    • 저도 위에 바다참치님 글에 댓글 달 뻔했는데... ^^

      아, 다음주가 드디어 조국vs 원희룡/ 어버이연합vs자식연합이로군요.
      근대 그냥 훈훈하게 넘어갈 거 같기도 하구.
    • 자본주의의돼지님말씀처럼 언더커버보스도 나름 분장은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스토리(?) 진행 자체는 좀 연출이 개입되어 보이더라구요.
      제가 편견이 있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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