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그냥 클릭했다가 스킵하는 언론사가 있다면?

개인적으로 제목보고 뉴스보곤합니다.

제목 뽑아내는 기술들이 어찌나 선수급이신지.


예를 들어

"사랑의교회 특혜 의혹, 끝까지 밝혀낼 것!"


브레이크 뉴스 <- 여긴 정체가 오묘하더군요.



조중동

그런데 건강/IT쪽은 그냥 보곤해요.


그냥 안보는 곳.

뉴데일리

- 기사가 좀 폭력적...-_-

독립신문

- 변희재가 있다고 들은 것 같고..

빅뉴스

-여기도 변희재?

리버럴 헤럴드 (오늘 알았네요.)

-여기도 변희재...





    • 브레이크 뉴스가 빅뉴스랑 같은곳 아닌가요 왜 전 둘다 호듣호보를 허하지 않는 그사람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건지.
    • 뉴데일리 찌라시는 은근 저질소설 읽는 재미가 있어요 ㅋㅋ (하지만 그 맛(?)에 빠지면 안됩니다)
    • 뉴데일리요. 몇 개 읽었는데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연예기사들은 뉴스엔을 스킵하죠.
    • 데일리안을 빼셨네요. 뉴데일리가 노선 차이로 데일리안에서 분사한 곳이라는데 제가 볼 땐 별 노선차 없어 보입니다.
    • 앗 데일리안도? 연예뉴스 언론사랑 이름이 비슷한데. 한국이 은근 언론사가 많은 것 같네요.
      • 데일리안도 종북좌파 빼고는 기사를 못 쓰는 곳이죠.
    • 기사 제목을 보고 뉴데일리일까 아닐까를 추측한뒤 확인용으로 씁니다.
    • 뉴데일리랑 브레이크뉴스도 변희재랑 깊은 연관이 있지요. 그냥 변희재랑 관련있는데는 다 저 모양인듯. 저 인터넷 언론사들이 독립적인 형태로 각각 운영되는건지 다중이인지 모르겠어요. 어느쪽이든 변희재 명함용 이외의 쓸모가 있을지는
    • 저 중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곳이 독립신문이에요. 변희재는 가끔 글을 기고하는 정도고요 발행인은 신혜식이란 사람이에요. 이른바 생계형 보수라고 불리는 사람이죠. 조갑제의 지원으로 보수쪽에서 유명해졌어요. 한 때 변희재도 독립신문과 대립각을 세운 적도 있었는데...
    • 이 정권 초반까지만 해도 본문과 댓글에 나온 곳들이 주요 스킵 대상이었는데
      지금은 일단 포털 메인 자체를 스킵하고 뉴스 제목들 훑어만 보는것마저 피한지 오래됐네요.

      인터넷보다 범위를 넓힌다면 지상파 방송국들 뉴스들을 젤 필사적으로 피합니다.
      데일리안 같은 곳이 주는 스트레스와 비교도 안될 정도에요.
      전혀 안보면서도 마봉춘 뉴스데스크가 그 중에 망가진 정도가 젤 심하다는 소리는 자주 들었어요.
      연예데스크라고 하던데 직접 보다간 티브이 부숴버리고픈 충동을 이길수 있을지...
    • 코리아 헤럴드요. 기사가 굉장히 판타지스러워요.
    • "종교계에 침투한 종북좌파들의 난동질"
      "나꼼수, 너꼼수, 낙오자들의 망국적 추태"
      "종북세력 제거해야 무역1조달러 선진국"
      "전국민 돼지화 사상'의 창시자, 김대중!"
      "국민들을 우롱하는 '시보나롤라 안철수'

      올인코리아. 패기가 느껴집니다 -_-b
    • 전 추가로 민망한 광고 붙은 기사들...
      이건 대부분의 언론사가 그런거 같아요.-_-;
    • 구글이나 blank를 첫화면으로 쓰다보니 광고나 뉴스공해에 시달일 일이 없어요.
      구글리더나 스마트폰rss리더 앱 이용해서 좋아하는 신문 좋아하는 섹션만 rss피드 받으시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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