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하라는 세탁물 실제 드라이 하세요?

옷 사서 택 보면 거의 다

'반드시 드라이크리닝 하세요'라고 써있는데

전 그냥 세탁기 다 돌려버리거든요.

(*션에서 산 싸구려 옷들도 다 드라이 하라고 써있;)

다 돌려버리니 약 50% 확률로 옷들이 줄어들었^^

 

돈도 돈이고. 모았다가 세탁소 줬다가 갖고 오는 것도 일이고

 

며칠 전 산 니트도 보니까 드라이 하라고 써있..

 

실제 다 드라이 하시나요? 원래 다들 세탁소를 애용하시면서 매달 세탁비 꼬박꼬박 지출하고 계시는데

저만 무식하게 다 물세탁 하는건가 고민을;;

    • 양모 스웨터든 뭐든 다 물세탁 하는 사람 여깄어요. 겨울 코트류나 정장, 결혼식용 원피스 이런 거 빼곤 전부 세탁기 돌립니다.
    • 니트 같은 류는 처음 한번만 드라이하고 다음번에는 손세탁해요. 세탁기로는 안 돌리고요.
    • 저도 침엽수님처럼 반드시 드라이를 해야 할 것처럼 생긴 옷을 빼고는 모두 세탁기 돌립니다.
      온도는 냉수에 맞추고 옷은 뒤집어서 빨죠. 거의 별 일 없습니다.
    • 울코트나 정장 이외에는 가정용 드라이크리닝 세제를 사용해서 물세탁 합니다. 손빨래나 세탁기의 울세탁 기능을 이용해서 빨면 옷이 줄어들거나 하진 않던데요. 제일 중요한건 탈수할 때 너무 꽉 짜지말고 수건을 옷의 위아래로 감싸서 눌러주면서 물을 빼주고 그늘 진 곳에서 건조 시켜주면 됩니다.
    •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데요, 왜 "써있" "줄어들었" 이런식으로 말을 끝까지 안하는거죠? dhsks 님 뿐 아니라 그러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은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서요.. 차마 말을 이을 수 없다 이런 의미인가요? 내용, 문맥 상 그런 말들은 아닌 거 같은데..

      본문 내용에 대한 답은..소재 확인 후 드라이 할 건 해요. 오픈마켓등에서 산 저렴한 니트는 울이 아니라 보통 아크릴따위기 때문에 내키는대로 물에 막 돌리고요.,. 캐시미어, 울 같은건 좀 더 신경쓰는 거..(드라이 안맡기더라도 손빨래라던지)
      • 저는 차마 말을 이을 수 없다 는 의미로 알아들었어요.
    • 저도 옷은 소모품이라고 생각을 해서.. 코트류나 정장류 빼면 세탁기 울세탁 코스 돌립니다. 어차피 몇년후면 유행이 바뀌거서 못 입거나 옷이 헤져서 못입거나, 뭔가 떨어진게 안 지워져서 못 입어서.. (그리고 우리 여보님은 저한테 뭘 이렇게 흘리고 묻히고 다니냐고...ㅠ.ㅠ ) 조심조심입고 드라이해서 관리해서 입어도 몇년이나 더 입겠습니까.. (라고 자기최면..)
      그러고 보니 저는 청바지도 2~3일 입으면 빨아요...(...)
    • 니트류 같은건 홈드라이 세제 이용해서 울코스로 돌리면 그럭저럭 할만 해요. 정장/코트류는 안하는게 좋겠죠.
    • 니트류나 탄탄하게 짜여진 직물류. 손빨래해요. 동물털의 윤기가 빠져나가는 건 어쩔 수 없는데 이건 그냥 코팅하듯이 섬유유연제 팍팍 넣어서 살짝 눈가림만. 심지로 모양 잡아 놓은 옷들은 드라이해요. 심지하고 겉감 수축률이 달라서 옷이 뒤틀리기 쉽거든요. 기모가 있는 것은 표면이 이상해지고 성글게 짜인 것도 줄기 쉬우니 물에 넣지 않고요.
    • 좀 과하게 드라이를 요구하는 것 같긴 해요. 세탁 과정에서 옷 망가지면 면피하려는 의류업체의 꼼수인 것 같기도 하고요.

      한 번 맘먹고 산 비싼 옷을 아무 생각없이 세탁기에 돌렸더니 상태가 안좋아지긴 했더군요. 이래서 비싼 옷 살 때 신중해야 되요. 꼬박꼬박 드라이 맡길 돈과 시간이 없다면 그 순간 옷 가격표에 붙은 돈만 생각하고 사면 안된다는 거 ㅠㅠ
    • 코트류나 패딩류 아니면 그냥 세탁기 돌리거나 손빨래해요. 드라이값 비쌈ㅠㅠㅠ하지만 엄청 비싸게 준 옷은 드라이 꼭 합니다.
    • 제품 라벨에 붙은 문구는 그냥 면책용이에요. 수건에도 단독단일세탁하라고 쓰여 있는 걸요. 실제로는 소재랑 디자인, 옷의 가격 등을 따져서 결정해야하죠. 혹은 옷에 대한 애호의 차이나.
    • 코트, 정장, 기타 외투 종류, 특별히 마음에 들어서 조심조심 오래 입고 싶은 옷들 빼고는 울샴푸나 홈드라이 세제 이용해서 손빨래합니다.
      빨 때는 물속에서 비비거나 짤 때 비틀어짜지 않도록 조심하면서요.

      윗분께서 말씀하셨지만 과하게 드라이를 요구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여름에 면원피스를 구입했는데 집에 와서 라벨을 확인하니 무려 드라이클리닝을 하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하다못해 중성세제로 손세탁 가능하다는 표시도 없었어요. 몸에 안 감기는 쉬폰 종류면 또 이해를 하겠는데 몸에 붙는 면원피스, 그것도 무려 여름옷인 주제에 드라이클리닝을 하라기에 그냥 반품해버렸어요. 물론 홈드라이를 하거나 울샴푸로 물세탁해 가면서 입을 수도 있겠지만 빈정상하기도 하고, 매번 조심조심 세탁할 것 생각하니 피로감이 몰려오더라고요.
    • 폴리에스테르 면서 드라이 운운하는 건 그냥 세타끼 돌립니다. 방수 기능 포함된 건 드라이 맡기지만요.
      • 방수기능이 포함된 제품은 중성세제로 손빨래하셔야 하는데ㅠ 드라이클리닝 맡기면 섬유가 망가져요. 스키, 보드, 등산복 다요!
      • 다림질도 안되고 섬유유연제도 안돼요. 발수기능이 팍팍 떨어져요. 아웃도어매장에 들렀는데 기능성 소재 옷을 스팀다리미로 펴는 걸 보고 식겁해서 옷 살 때도 꼭 포장상품으로 사요.
    • 과한 드라이 요구! 현실화해라!
      소비자단체에서 이런 요구를 해도 좋겠네요.
    • 전 코트류를 제외하면 모두 울샴푸 넣어서 세탁기에 돌려요. 아웃도어류는 전용세제를 사서 손빨래만 하고요. 의직과 나온 동생이 굳이 라벨에 씌여진 모든 옷을 드라이 맡길 필요가 없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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