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모태솔로 특집을 보고.
이전 첫번째 모태솔로 특집 보다는 더 나았다고 봅니다. (그러니 지나번엔 1주, 이번엔 2주 편성됐겠죠.)
첫 모태솔로 특집이 망이였던걸 보고, 나름 개선책을 생각해낸게 아닌가 싶네요.
남자 3호는 오재형 닮았더군요. 타고나 괴짜나 돌아이보다는 후천적 괴짜 같더군요. 중고딩때만해도 그냥 범생이였다가 나중에 후천적으로 노홍철스럽게 바뀐.
이분이 상대방을 너무 배려해서(지금 근무중인건 아닐까 기타등등.) 연락을 못했다는 말에선 전에 듀게에 올라온 글이 생각나더군요.
배려돋는 투명인간보다는, 개매너 인상남으로. 혹시나 그 일로 듀게나 판춘문예나 감자 블로그에 진상남으로 올라오더라도.^^
남자 4호는 확실히 잘생겼다 싶었는데, 역시나 첫인상에서 보여주더군요. 전 이 친구 모솔 아닐거 같습니다. 애초에 모태솔로라는게 검증 불가한거잖아요.
남자 2호는 다음주 예고에서 모솔은 슬픈 감정을 오히려 즐긴다는 말에선 리얼 모솔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여자 3호는 남자 4호에게 너무 '저자세'로 나오는게... 보는 제가 다 미안하고 몸둘바를 모르겠더군요.
고맙습니다 남발에, 자기 방석 남자 4호한테 넘겨주고.
도시락 먹을때 쳐다보지도 못하고.
남자가 저렇게 나오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보는데... (혹은 저렇게 지극정성 쏟다가 뒤통수 맞거나 까이고선 우는 장면 나오면 웃기겠다 이런 생각.)
여자가 저렇게 나오면 괜히 미안해지는 기분이 든다고 할까요.
한편으론 이분은 여기 출연자 9명중에서도 '리얼 모태솔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0표 아가씨 여자 4호는 이상하게 인기가 없더군요.
물론 옷은 못 입지만, 외모나 이런게 나머지 세명에 빠지는 편이 아닌데도요.
나중에 운명의 끈에서는 이분에게 선택 받는 것이 마치 도살장에 끌려가는 듯한 태도를...
이분이 이 방송 보면 엄청 슬플듯.
참고로 앞선 글에 남자들이 참 보는 눈 없다는 댓글이 있던데...
모 남초 사이트의 반응은 이렇습니다. 여자 괜찮구만 : 근데 옷차람이 정말 별로였다 가 반반 정도네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482381
그리고 앞에 남자 4호가 왠지 모솔 아닌거 같다는 글을 썼는데요.
지금 여자 2호에 대해서 이런 글이 돌아다니더군요. 모솔이 아니라는 글.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483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