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군?, 씨?)는 보수 쪽에서도 탐탁하게 여기지 않는 것 같아요

1. 강용석 의원이 이준석 한나라당 비대위위원에게 병역 의혹을 본격적으로 제기했네요. 2010년 8월과 9월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지원자격이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이었던 지경부 SW마에스트로사업에 지원하고 100명에 선정, 교육·발대식·행사에 참석 하는 등 10여일을 근무지에서 이탈했다는거죠.

 

2. 한나라당 김성훈 디지털정당위원장도 이준석 비대위원이 20대를 대변 못한다고 사퇴를 촉구했다고 하네요.

 

3.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과의 대립각은 유명한데요, 전의원도 요즘은 아이들까지 정치하냐고 비난을 했어요.

 

4. 극우매체인 올인코리아에서는 이준석의 정치적 언행들을 보고 ‘배운 무식쟁이의 속성’을 강하게 드러냈다고 했어요.

 

5. 조갑제 대표도 26세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분류하면서 최고위원급에 해당하는 비대위원은 26세 청년이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어요.

 

그 외에 조선닷컴 같은 곳의 이준석 관련 기사 댓글을 보면 보수 네티즌들도 이준석을 고운 시선으로 보지 않는 것 같더군요. 빨갱이 추종자, 철딱서니 뭐 이런 식으로 부르더라고요.

 

그런 면에서 이준석(군?, 씨?)는 양쪽 진영 모두에서 환영을 못 받고 있는 형국이네요. 앞으로의 추이가 매우 흥미롭습니다.

    • 이준석씨를 깐다기 보다는 비대위를 전체를 흔들기 위해 부분부터 까는거 아닐까요. 이준석씨뿐만 아니라 이상돈, 김종인도 포풍까임중이죠.
    • 이준석도 별로 마음엔 안들지만 한나라당 내부에서 하는 비판도 어쩌면 다 그렇게 한나라당스럽네요ㅋ
      20대를 대변 못한다고 사퇴하라니 원래 비대위가 세대별 공감 프로젝트였나ㅋ
    • 그러고보면 김영삼은 참 대단합니다! (읭?)
    • 근데 적으신 강용석, 전여옥, 조갑제... 그리고 이준석군?이 다 한가지 공통점이 있긴 하네요.;;; 생계형 이미지 정치인이랄까 -_-;
      다들 파릇파릇한 애가 자기 파이 깎아 먹을까봐 전전긍긍하는 걸로밖엔 안 보이는군요 ㅋㅋ..

      뭐 1회성 소비재.라는 걸 모르는 건 당사자밖에 없는 거 같네요
    • 강용석은 보수로 분류하기도 애매하죠.
    • 2번에서 말씀하신 김성훈 위원장은, 짐작컨대 이준석 위원이 '디도스검증위원회'를 맡은 거랑 관련이 있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일단 그릇 빼앗긴 거고, 아마 업무상 이런저런 충돌을 했겠죠.
      게다가 김성훈 위원장도 굉장히 젊은 축이거든요. 중앙당 위원장으로 보기에는 한참 젊습니다. 고로 지분(?)이랄까, 그런 쪽으로도...
    • 03은 지역 호족이므로...
    • 우리나라 정치와 기득권 또 사회의 수준을 보여주는게 비대위를 까기 위해서 이준석의 나이를 물고 늘어지는 것.

      "전쟁의 개시는 늙은이들이 하고, 죽어나가는 것은 20대 젊은이들이다" 전쟁뿐만이 아니라 모든 정치 산물의 최전선에 서있는 세대가 2030인데 그들의 정치 참여를 나이로 막으려 들고, 또 이런 소리를 버젓이 하게 할 정도로 문제의식을 못 느끼는 사회.

      60대 이상의 정치관여 금지는 악다구니를 지르고, 이런 소리는 그러려니 넘어가는 일반적인 사회분위기 라면 무슨 미래가 있을지..
    • 강용석의 이미지는 보수의 허경영으로 굳어져버렸어요.
    • 우리나라의 왜곡된 장유유서 문화는 빨리 깨져야 합니다. 나이계급을 너무 당연하게 여기는듯.
    • 20대의 생각을 듣고 그들이 생각하는 바를 수용하고 그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영입 한 거 아니었나요? 며칠이나 됐다구,, 참을성 없는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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