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기초대사량에서 400킬로칼로리를 뺀 식단으로 사흘 버티니까 지금까지 다소 비정상적으로 올라갔던 체중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고 조금 밑으로 빠졌어요. 하지만 체지방량은 여전히 그대로.
2.
이제 김유정은 한가인 아역까지 맡았으니 웬만한 대한민국 여자 배우들은 대부분 정복한 듯. 남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3.
고아라는 새 영화에 장대높이뛰기 선수로 나오는데, 떨어지는 장면에 나오는 대역과 근육 모양이 다른 게 확 티가 나죠.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4.
빨리 자전거를 타고 나가서 칼로리를 조금 태워야 하는데, 지금은 혼자 집을 지켜야 하는 신세. 나간다고 해도 몇 분 못 돌고 올 거 같고요. 그 동안 로드 짐이나 읽어야 할 텐데, 이제 전철이 아닌 곳에서는 긴 글을 읽기가 힘들어요. 그럼 남는 시간에 가계부 정리를 하면 될 텐데, 가계부, 그러니까 제 아이팟이 있는 방까지 가는 게 귀찮아요.
5.
고양이가 종이상자 집을 또 엉망으로 만들었군요. 하긴 녀석은 종이상자집을 선물로 주면 차근차근 씹고 자르고 눌러서 파괴하는 취미를 갖고 있으니까. 그러면서 여전히 그걸 도피처로 삼고 있으니 자기 모순. 어쩔 수 있나요. 머리 돌아가는 게 딱 그 수준인데.
6.
여러분 주변에 지금은 사라진 직업에 종사한 사람들이 있나요. 여러분이 장래 희망으로 삼고 있던 직업이 어른이 되자 사라진 경우는?
7.
오늘의 자작 움짤. 새 움짤을 만들 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