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 쉴즈가 한국 마트에서 고추장 성분을 확인하고 있는 장면.jpg

 

 

 

 

한식 세계화에 관한 주제는 듀게에도 여러 번 등장했었드랬죠.

 

개인적인 견해는 우리가 술 퍼먹은 다음 날 해장에 좋다고 베트남 쌀국수를 먹으면서

베트남의 역사와 전통을 생각할리 없지 않느냐?는 거지만 정부 관계자들의 생각은 그렇지 않았죠.

야심차게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를 추진했던 정부에선 이런 짓거리도 했더군요. 전 몰랐어요.

아까 뉴스를 보고 알았는데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보도자료도 열심히 돌리고 했던 모양이예요.

제목이 곧 농림수산식품부의  보도자료 그대로입니다.

 

http://www.mifaff.go.kr/gonews/content_view.jsp?newsid=155440940&section_id=b_sec_1

 

뉴스에 나온 내용은 저게 다 정부 예산으로 기획사에 돈 주고 연출한 장면이란 거.

2억 얼마 들었다네요. 작년 6월에 그랬다는 건데 전 이번 TV 뉴스를 보고서야 알았습니다.

 

브룩 쉴즈 말고 등장한 연예인으론

 

가십걸 주인공 켈리러더포드 한식모바일키친 깜짝방문.jpg
베서니프랭클린이 비빔밥에 고추장을 뿌리고 있는 장면.jpg

 

이 있네요.

 

 

 

 

 

 

 

 

 

 

 

 

 

    • 딴 소리인데 브룩쉴즈 맞나요. 제니퍼 코넬리처럼 보이네요. 병으로 얼굴이 바뀐건가;;
    • 제목이 곧 내용이라는 무슨 제목말일까 한참 생각했어요..
    • 이건 또 무슨 낚시일까 생각이 들 정도로 어이 없는... 캬오 내돈 내 세금
    • 브룩쉴즈 아닌거 같은데요 사진은. 그나마 사기 당한건가요.
    • 잡지 기사 설명에 보면 NYC에 있는 코리안 마트라고 되어있는데, 거긴 아마도 전 전 대통령하고 관계가 있다는 한**마트죠. 굳이 저렇게 선전을 안해줘도 장사 너무 잘돼요. 요즘은 좀 달라졌다고 해도 근처 한인 (+일본, 중국인) 대상으로 거의 독점인데다 가격은 엄청 비싸요. 사진 각도가 저래서 그렇지, 복도가 좁아서 성인여성 1명이 지나갈때도 어깨를 돌려야..저도 욕하면서도 뾰족한 대안이 없어서 가끔 갑니다만.

      미국인 중에 요리한다고 고추장 사는 사람도 있긴 해요. 그런데 저렇게 큰 사이즈는 안살텐데. 그리고 당면을 두 봉다리나.. 잔치하나요? *_*
    • 자세히 보니 브룩쉴즈네요.
    • 링크 따라가보니 파일 이름이 저렇군요...

      켈리러더포드가 누군가 했더니 릴리 아줌마였군요.
    • 사진파일 이름이 진짜 저러니까 더 웃긴ㅋㅋㅋ
    • 브룩 쉴즈 맞긴 한데 아무리 봐도 연출된 사진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 미국 잡채 먹는건가요.
    • 브룩 쉴즈가 바구니에 담은 당면과 손에 든 채 바라보고 있는 고추장이 모두 해찬들 제품인 것을 보고
      CJ 협찬을 받은 건가 하는 얘기도 있더군요. 차라리 협찬 받은 거면 다행이겠습니다.
      저걸 온전히 세금으로 했다라면... 어휴..
    • 클릭 안하고 전체사진 3장과 기사를 볼 수 있는 링크 http://www.hkbs.co.kr/hkbs/news.php?mid=1&r=view&uid=207037
      이 기사를 읽어보면 라이프앤스타일이랑 US위클리라는 잡지에 실렸다고 나오는데요. 그럼 농림수산부가 이 잡지에 돈을 줬다는건가요?
      그냥 잡지에 실린것을 가지고 보도한게 아니라, 잡지에 사진을 실리게 하고 그걸 보도자료 삼았다는건 참 놀랍네요. 이제 잡지에서 스타들이 뭐 물건 들고 있으면 의심부터 하고 봐야겠군요.
    •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997315_5780.html

      제가 아까 본 뉴스예요.
      저 사진을 찍고 홍보하는데 2억 얼마를 썼다고 들었는데 다시보니 3억 5천만원이었군요.
    • 미국은 유명배우가 성형협회같은데서 돈 얼마 받고 토크쇼에서 자기가 받은 성형수술에 대해서-단점은 빼고-말한다고 하던데 사실이군요. 브룩쉴즈 좀 실망이네요. 그렇게 돈이 없나요?
    • 그런데 처음 볼 때는 브룩 쉴즈 연출 사진에만 관심이 갔는데 다시 보니까
      저 연출 사진 뿐만 아니라 뉴스 꼭지 자체도 대놓고 CJ 비비고 홍보네요.
    • 오 한겨레 21에 이번주에 나왔던 기사 중에 있던 얘기네요.김윤옥 여사님 금자씨처럼 연출된 강렬한 표지 사진에 이끌려 샀는데. 저 보도자료에 이게 연출된 사진이라는 건 안 밝히고 이 행사에 3억 5천억 써서 7억원의 홍보 효과 냈다며-한식 세계화 사업이 아니라 한식 세계화 사업 한다고 국내에 홍보하는 사업이라는 멘트 너무 웃프던..이번 대통령 부부는 자화자찬에도 쿵짝이 잘 맞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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