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질문)PC방 아르바이트 어렵나요?

새해 첫 날부터 아르바이트 구하러 다니고 있는데

PC방에서 내일 시험적으로 4시간 가량 일해보라고 하더군요(시험적으로 먼저 일해보라는 것은 하루 일해놓고 주인 입장에서 마음에 안 들면 내치겠다는 뜻이잖아요. 조금 불쾌했지만...).

아르바이트를 제대로 해 본 적도 없고 PC방은 처음이라 두근대네요.

 

어떤가yo~

    • 출근하면 바로 바닥 청소에 침 가득한 재떨이 닦아야하고 요금 안내고 여러 일행과 와선 혼자 도망가는 손님(그 일행이라고 그 손님걸 내주진 않더군요. 되려 아까 종료하고 나간건데 자기에게 내라하냐고 성화.) 부품 훔쳐가는 도둑도 신경써야하고 테이블도 바로바로 치워야 하고 라면등등 간식 내가야하고 아르바이트 시간에 혼자 하면 좀 힘드실거에요.
    • 시험적으로 4시간 가량 일해보라는건 또 뭔가요;;
      피시방 알바의 인턴제도인가요?;;;

      그거 돈은 쳐줄지..
    • 예전과 달리, 깔끔한 피씨방은 진상 손님도 덜해서 그럭저럭 할만하실겁니다.
      다만 담배냄새가 꽤 몸에 남는다거나 하겠죠. 상냥하게 잘 하시면 사장님이 시급 마니 쳐주실거임.

      옛날로 치면 당구장 알바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 pc방 알바는 시간대에 따라 난이도가 상당히 다른데 그래도 수월한 편에 속합니다.
      손님들을 계산 할 때 잠깐을 제외하면 직접 대접하지 않고 까다로운 손님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손님 때문에 트러블 일어나는 경우는 드물이죠.
      보통 카운터에 지속적으로 앉아 있거나 게임을 하는 등 쉬는 시간이 아주 많은 편이라 시간 활용도 어느 정도 잘 할 수 있습니다만
      가장 큰 단점은 역시나 담배입니다. 본인이 비흡연자라도 흡연자보다도 더 훨씬 많은 양의 간접흡연을 할 수 밖에 없는지라 그 부분이 많이 걸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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