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자의 도스토예프스키 비판

http://h21.hani.co.kr/arti/COLUMN/33/5869.html

 

2002년이니 고대자료고, 많은분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박노자의 말이 전부 맞는지 알지는 못하지만,

 

러시아에 대한 도스토예프스키의 말을 보면 참,

 

그 시대엔 저런 사람밖에 없는건 아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이 사람의 소설은 까라마조프 형제들만 읽었습니다.

 

죄와벌은 몇번 시도했는데 안봐져서 관뒀구요.

 

대단한 소설이죠.

 

재능과 에너지가 넘치는 성우가 연기하듯 계속 글이 이어집니다.

 

 

아무튼 이런 작가를 보면 복잡한 기분입니다.

 

 

    • 요즘 죄와벌을 일본 여고생으로 재해석한 만화가 나왔더군요. 그것도 나름 볼 만했습니다.
    • 이해력이 딸려서 한번 읽어서는 모르겠군요. 저장했다가 재독해야겠습니다.
    • 전 죄와 벌 재미있게 봤는데 그게 고3때라 그런 것 같기도 하고ㅎㅎㅎ
    • 01410 // 제목이 뭔가요. 같은 제목의 만화는 있는데, 여고생이 주인공은 아닌것 같네요.

      무비스타// 도스토예프스키의 정치적인면 얘기네요. 사형선고 받았다가 살아난 후의.

      폴라포// 초반 주인공의 독백을 넘기질 못했어요 ㅎㅎ. 저도 고딩때쯤 읽었는데, 차라리 지금 읽으면 더 재밌어할것 같은데 분량이 많아서 엄두가 안나네요.
    • ㄴ제목은 같고, 작가 이름이 오치아이 나오유키입니다. 주인공은 명문대 갔다가 NEET가 된 대학생이고, 원작의 노파가 여고생 날라리로 나옵니다.

      그러고보니 악의 꽃도 재해석한 만화가 나왔군요. (이건 뭐 2차 창작물에 가깝습니다만.) 요즘 이런 기획이 일본에서 뜨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 작품속의 인간적 속성처럼 실재 작가도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뜻같은데 그건 좀 오바가 아닐까요? 책속의 소설이란 작가의 세계관이 절대적인데 그걸 현실적으로 완벽하게 요구한다는것은.... 하긴 나름 후세에 분석당하는거야 이해는 하지만 책과 실제 인간성이 일치되었던 작가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빅톨위고 정도가 그랬을까요?
    • 01410 // 제가 검색한 그 만화가 맞네요. 노파가 여고생이군요.

      무비스타// 완벽하게 요구할순 없지만, 분리할수는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수학자의 삶과 업적을 대조하는건 애매하겠지만요.
    • 그래서 저는 투르게네프를 좋아한다능^^
      무정부주의자의 아버지 바쿠닌도 지독한 인종주의자였죠. 황화론을 철썩같이 믿고 주장한 인물이었습니다.

      대체로 보면 러시아의 슬라브주의자들이 무척 국수적이죠.
    • 세간티니 // 투르게네프는 생각이 좀 달랐나보네요. 역시 그 시기에도 나름 다른 사람이..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3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8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5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