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일의 썸머를 다시 봤어요

얼마 전에 다시 봤어요

원래는 조셉 고든 래빗 패션 보려고 다시 봤던 거였는데

"썸머냔"의 행동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제가 예전에 했던 행동과 닮았단 생각이 들어요

물론 갑자기 결혼해버린다거나...;;하진 않았지만

그리고 썸머만큼 예쁘지 않지만(이게 제일 다르죠!)

저도 의도하지않게 잔인한 행동을 했던 것 같아요


네 결국 '의도치 않게'가 제일 문제였죠

과정이 어땠든 결과가 안 좋았으니까요


썸머 덕분에 0.000000001% 정도는 성숙해진 것 같네요ㅠ.ㅠ

    • 썸머, 그다지 예쁘지 않습니다. 적어도 제겐 말이죠.
      뭐, 쥬이 드샤넬에 대한 충성심이 별로 없어서일 수도 있죠.
      차라리 짐 캐리와 연기한 작품, 음, 제목이... 하여간 그 작품에서의 모습이 좀 나아 보이더군요.
    • 500일의 썸머 인기가 참 많은 작품이네요. 저는 영화가 예쁘긴 했는데 캐릭터나 이야기의 일관적인 힘이랄까 이야기가 엮여있는 힘이랄까 그런게 좀 없어서 사실 좀 지루하고 산만한 느낌이었습니다. 그 작품에서는 확실히 조셉 고든 래빗의 패션이 더 좋았던 것 같군요.
    • 연애 할 때는 누구나 의도치 않게 혹은 의지적으로 잔인해져요. 연애란 그런 거니까. 그걸 가지고 나중에 자책할 필요는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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