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게 먹고 싶어서

유통기한이 지났군요 10월

그러니까 4월달에 샀을거 같네요 날콩가루. 콩국수 콩가루는 비싸지만 이건 쌉니다 한봉지에 이천원 미만.

물을 끓여 넣고 한참을 끓인 다음 설탕을 넣고 조금 더 끓입니다 설탕을 봉치채 부었더니 너무 달군요.

시중에서 파는 두유 보단 더 맛있네요 그런데 다 풀어지지가 않고 건더기가 많이 가라앉아 있어요 이건 두부맛이 납니다.

이건 찌게 끓일 때 넣으라고 하는데 전에 해봤더니 너나마나더군요.


    • 찌게 아니고 찌개랍니다. 포킹님!
    • 음식점에 다 찌게라고 써졌어요.
    • 다 찌개라고 써놨군요 몰랐어요.
    • 찌게라고 써진 음식점도 많으니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 제주도 두부는 날콩가루로 만든대요. 가영님처럼 발견했을까요 ㅎㅎ
    • 오, 날콩가루로 두유를! 왜 여태 그 생각을 못했나 싶네요. 시골 살 때 옆집할머니께서 손수 콩농사 짓고 방망이로 타작해서 말린 후 콩가루로 빻아 저한테도 넉넉히 나눠주시곤 했는데.. 아, 할머니 보고싶다..
    • 여름에는 콩을 직접 갈아 많이 마셨는데 겨울에는 뭘 먹을지. 엄마 돈만 있으면 다 사요. 그게 아니란다. 계절마다 먹는게 있는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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