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격이 정말 모질어서 그런지 피해자 어머님의 인터뷰중에서도 정말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더군요. 자신이 재직하고 있는 중학교에서는 그런 학교폭력이 없다는 말은 사실이 아닐 겁니다. 학교 폭력은 어디서나 존재합니다. (한숨) 선생들이 무관심하거나 무능해서 모르는 것뿐이지 학교 폭력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소위 똥통학교에만 폭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외고, 과학고같은 곳에서는 폭력이 없는 게 아닙니다. 그 악명높은 인천의 도봉산 학교를 다녔으면서도 좀 거칠고 가정환경은 안좋지만 마음씨 착하고 의리있는 친구들을 많이 만나서 좋은 학창 시절의 추억을 가진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학생들 절대 다수가 강남의 중산층 출신인 외고를 다니면서도 악랄한 애들을 만나서 왕따를 당했던 지옥같은 기억을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