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연예 대상은 사람 아닌 작품에 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117293

 

 

MBC 방송의 한 해를 결산하는 MBC 연기대상과 연예대상이 1인 연기자가 아닌 작품에 돌아갈 전망이다. MBC 측은 올해부터 방송사 연말 시상식의 관행을 바꾸겠다는 계획이다.

MBC 드라마국 고위 관계자는 27일 스타뉴스에 "올해부터 MBC '연기대상'이 '드라마 대상'으로 명칭을 바꿨다"며 "대상은 '올해의 드라마상'이라는 이름으로 연기자가 아닌 작품에 돌아가게 된다"고 말했다.

명칭을 '드라마 대상'으로 바꿀 때부터 이미 이같은 방침이 확정돼 현재 후보 발표를 앞두고 있다. '올해의 드라마상'이 최고상으로 격상된 가운데 이밖에 주요 부문 상에는 큰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최고 활약을 펼친 연기자에게는 최우수 연기자상이 주어진다.

예능국이 주축이 되는 방송연예대상 또한 1인 출연자가 아닌 올 한해 최고의 작품에 대상을 수여한다는 계획이다. '올해의 프로그램'이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작이 되는 셈이다.

예능국 고위 관계자는 "논의를 거쳐 내부 합의를 마무리하고 최종 결정만을 앞두고 있는 상태"라며 "대상만이 바뀌었을 뿐이지 다른 주요 부문상에 큰 변화는 없다"고 밝혔다.

최근 KBS가 연예대상에서 후보에 올랐던 예능 출연자들 대신 후보에도 없던 '1박2일' 전체에게 대상을 수여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그러나 이와는 상관없이 이미 프로그램에 대상을 주는 방안에 대해 오랜 논의가 있었다는 게 MBC 측 입장이다. MBC는 과거에도 '무한도전'에 방송연예대상 대상을 수여했던 전례가 있다.

MBC 내부에서는 이같은 변화가 늦은 감이 있다는 분위기다. 방송사의 연말 결산이나 다름없는 연기대상과 방송연예대상이 공동대상 등의 문제로 잡음이 이는 등 문제점을 노출했기 때문이다.

한 MBC 고위 관계자는 "MBC 한 해 프로그램을 결산하고 활약한 연기자, 예능인을 치하하는 자리로 본래 취지와 뜻에 맞게 시상식 내용을 변화시킨 것"이라며 "사실 만시지탄의 감이 있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최고상을 작품상에 수여하고 감독상, 남녀주연상을 수여하는 영화상 시상식을 연상한다면 될 것 같다. 이번 MBC 연말 시상식을 기점으로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MBC 방송연예대상은 윤종신 박하선의 진행으로 오는 29일 방송된다. MBC 드라마 대상 시상식은 정준호 이하늬가 MC를 맡았으며 30일 방송될 예정이다

 

 

 

 

 

 

 

 

 

 

 

역시 mbc

상상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아마 나가수랑 최고의사랑이지 않을까요

과연 이렇게 나온후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 나가수에게 상 주려고 이러는구나.. 싶네요.
    • 나가수가 받는구나~ 그렇구나~
    • 요즘은 천박함을 그대로 드러내는 게 트렌드인가봐요.
    • 옛날처럼 공동대상 남발하고 그럴바엔, 이게 나을지도...
    • 공동수상 꼴보기 싫어서 시상식 안 본지 꽤 됐는데 차라리 이게 나을지도...2
    • 나가수 주려고 부리는 꼼수인지는 몰라도
      이유야 어쨌든간에 결국엔 이렇게 가는게 맞지 싶어요.
      여느시상식을 가도 원래 최고상은 작품상이죠. 그간 방송시상식이 너무 연예인위주라 불만이었는데
      이번에만 그러는게 아니라 계속 이렇게 갔으면 싶어요
    • 그냥 대상이란 말을 빼면 될텐데... 작품상, 남,녀연기상, 연출상,이렇게... 서열을 너무 좋아해...
      꼭 서야되면, 작품대상, 연기대상 이렇게 하던가
    • 전 이게 더 나은것 같은데... 뭐가 문제인가요? 나가수 주려는 꼼수라서?
    • 저도 이게 더 나은거 같은데 뭐가 문제인걸까요? 최우수상/대상 후보자들이 똑같은 상태에서 최우수상 호명할 때 탈락된 사람 중 하나가 대상이 되는 이상한 시상식에 대한 고민같은데요. 나가수에 주고 싶은데, 마땅한 '사람'이 없는거에 대한 꼼수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전 이게 더 나은듯.
    • 개인이 아닌, 작품에 주는게 모양새가 더 나은건 맞긴한데...
      진작에 이렇게 안하고,급작스럽게 바꾸는게 너무 스멜이 나서 그런거죠.

      한 2-3년전부터 이랬다면 모를까, 올해부터 이러면 냄새나잖아요.
      (물론 나가수가 올해 탈만하긴 합니다. 지금이야 힘이 떨어졌지만, 초반 이슈몰이는 쩔긴했죠.)
      그리고 위에 모양새가 낫다고 언급하긴 했지만,
      방송국 시상식은 몇십년전부터 작품이 아닌, 개인에게 주는게 역사가 되어놔서...
      그 모습이 익숙한 사람들에겐 어색하죠.

      그리고 작품에 대상격 상을 주는 영화시상식 스타일의 시상목록이 꼭 정답이 아닐수도 있고요.
      물론 개인보다는 그 작품에 참여한 모두에게 주는 듯한 뉘앙스가 풍겨서 이게 더 정석같이 보이긴 하지만요.
    • 작품에 주는 거 지지하지만 내년에는 평소처럼 개인에게 준다에 한표 던집니다.
    • 저 MBC 고위 관계자 말이 앞뒤가 안맞죠. 연기자, 예능인을 치하하는 게 목적이라면서 왜 작품에 상을 주나요..?
      솔직하게, '방송국 매출에 가장 기여를 많이한 연기자든 프로그램이든 상관 않고 주는 게 목적' 이라고 하면 모를까.
    • 그러고보니, 통합시상도 아니고, 방송사 자체상이다보니, 좀 애매한 것이... 제작사가 보통 MBC자체나 외주제작사 일텐데... 프로그램상의 상패는 제작사 대표에게 주는 건가요? 아니면, PD가 받을려나??
      그리고, 드라마 연기자는 최우수연기상이라고 하면 되지만, 방송연예는 최우수예능상이 되려나요?
    • 스타 잡을러고 뇌물로상주는건데 거기에 공정성 같은거 바라지도 않음
    • 이 참에 그냥 없애버리는게 어떨까요... 방송사들 지들도 우리들도 민망하고 재미없는데. ;;
    • 추측인데 임재범 대상 줄려다가 최근에 스캔들 끼어서 나가수로 돌린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차승원이 제일 아쉽겠네요. 나름, 이번에야 말로 대상을 받을 만한 타이밍이라고 노렸을 텐데..
    • 솔직히 본 적도 없지만 공동수상만 남발하지 않는다면 저도 이게 더 나은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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