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볼
책을 재밌게 봐서(그냥 쑥쑥 읽히면서 재밌습니다.)
영화도 기대했는데 역시 재밌습니다.
브래드 피트가 매력적인 연기를 하지만, 항상 연기하는걸 티낸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선 눈치 못채게 연기를 합니다.
선수가 주인공인 영화는 아니지만
스포츠 영화에서 빠지기 쉬운 함정은
경기 장면을 보고 있으면, 실제 경기와 긴장감을 비교하게 된다는 건데
머니볼은 그런 함정을 잘 비켜갔습니다.
필요없는 장면 없이
보는 사람이 완결적인 스토리로
전체적으로 잘 짜여진 괜찮은 이야기로 느끼도록 잘 만들었어요.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