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 착한사람이 철저한 악인으로 변모하는 작품

듀게분들 의견을 좀 구하고 싶습니다.

 

책 영화 소설 매체 상관없이

 

선한 사람이었던 사람이 어떤 사건으로 인해 그 반대편인 악인 악귀로 변하는 작품들이 뭐가있을까요?

 

딱히 떠오르지가 않아요.

 

악한 인물이 선하게 변하는 작품은 몇가지가 떠오르는데 말이죠.

 

포인트는 극단적으로 변해야 된다는 것인데요.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도 해당이 될테고...

 

흠..도와주시겠어요?

 

 

 

    • 다크나이트의 하비경사요...
    • 김복남살인사건의 전말의 김복남? 선하고 악함이 좀 애매하긴 하지만요
    • 오 하비가 있었군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 김동인의 감자. 복녀? 악하다는 점에서 좀 애매하긴 한데...
    • 좀 애매하지만 스티븐 킹의 샤이닝이요
    • 마이웨이의 안똔(김인권)
      박하사탕의 나 다시 돌아갈래! 설경구
      청춘의 덫 부셔버릴거야! 심은하
      점 찍고 나온 드라마에서의 장서희
      여명의 눈동자 소설판에서의 최대치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속 조셉 고든 래빗
    • 악마를 보았다에서 이병헌?
    • 아! 여고괴담 최강희요.
    • 매드맥스도 들어갈려나...
    • 맞아요. 정답들은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
    • 중국작가 쑤퉁이 쓴 소설 '쌀'을 추천할게요. 소설의 주인공은 홍수가 난 고향을 떠나 도시로 올라와서 하루 세끼만 먹는 조건으로 쌀집에 취직을 하는데 그후 그는 불쌍한 떠돌이에서 그야말로 악의 화신으로 변모하게 되죠. 그 과정이 아주 설득력 있게 그려졌어요.
    • amenic//오, 재밌겠어요.
    • 드라마 카인과 아벨
    • 데스노트나 살인자ㅇ난감도 포함되겠네요. 그런데 낙차가 별로에요.
    • 데츠카 오사무의 만화 '뮤'도 사랑스럽고 순진한 소년이 미군의 화학무기 실험으로 살고 있던 섬의 모든 사람이 몰살 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순도 100%의 악마로 변모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어요.
    • 하비경사, 김복남, 알파치노, 태영의여자, 복녀, 샤이닝, 마이웨이 박하사탕, 청춘의덫, 여명의눈동자 지아이조 캐리, 악마를보았다, 여고괴담, 매드맥스, 파괴된사나이, 모범시민, 엣지오브다크니스, 카인과아벨, 데스노트, 살인자ㅇ난감, 스타워즈 모두 입력해두었어요. 다들 감사합니다. 특히 amenic님의 추천글을 보고 정신차리니 어느새 예스24 장바구니에 쌀이 담겨있네요. 감사합니다.
    • 선했던 인물이라야 하나요? 별볼일 없었던 평범한 인간이 극악한 악당으로 변한건 필요 없어요?
    • 절대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지 않은 나루타루의 여주인공도 이에 속한다고 봐야할지 모르겠네요.
      선인이라고 하면 선인이었지만..
    • 쌀! 저도 읽어보고 싶은 마음에 막 드는데요. ㅎㅎㅎ 위시리스트 추가해야겠어요.
    • 아주 별볼일 없었던 노동자가 죽음을 경험하고 최고의 악당으로 변모한 소설, 타이거타이거
    • 스위트블랙/ 앨프리드 베스터의 작품이 2개 전부! 파괴된 사나이에 타이거 타이거까지!
    • 꼬띠아르/ Shena Ringo/

      그런데 '쌀'이 표현 수위가 굉장히 높은 편이에요. 성적인 표현도 노골적이고요. 상상했던것 보다 훨씬 하드보일드하기 때문에 감안하고 읽으셔야 할거에요. 좀 역겨울수도 있어요.
    • 댓글을 보니 벌써부터 아이디어가 피어오르는군요. 파티라고 열고싶은 심정이에요.
    • amenic/ 안그래도 수위가 높고 노골적인 작품을 찾고 있었어요. ㅎㅎ 맞춤추천이에요
    • 주인공이 착했다가 악해지는 건 잘 모르겠는데 주변인이 그러는 경우는 꽤 많을걸요. 특히 청소년이 이지메 당하는 영화에서 그런 경우가 많죠. 제일 친했던 친구가 오히려 가장 잔인하게 괴롭히게 된다던지... 대표적인 경우로 <릴리 슈슈의 모든것>?, 뭐 그런 종류 꽤 많았던 것 같은데 저도 기억이 안나네요. 왕따당하던 애를 도와주고 잘해줬는데 나중에 입장이 바뀌니까 정말 왜그러는지 알 수 없게 주인공을 더 괴롭히는 경우라던지. <파수꾼>에서 이제훈이 했던 역할도 착했다가 악해지는 걸로 봐야할 것 같군요. 근데 쓰고 보니 제가 질문을 좀 잘못이해한것같습니다아??
    • 댓글의 인물들이 과연 악해진 것인가 저는 좀 갸우뚱하지만 저도 그 정도 떠오르고 마네요. 심은하, 이병헌 이런 인물들 충분히 이해가 된다규요.. 샤이닝 정도면 완전 돈 거니까 뭐..
    • 하네케 감독 피아니스트의 남주가 마지막에 하는 짓을 보고 많이 놀랐었죠. 현실에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매력적이어서..그럴 줄 몰랐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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