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미제라블 3가지 완역판 번역 블라인드 비교

가독성을 위해 해상도를 높였습니다. (2800 * 2100 클릭하면 크게볼수있습니다.)

3가지 번역판에 대한 블라인드 테스트용으로 올려봅니다.

동서문화사 송면 번역은 제외했습니다. 방곤 교수 번역판을 기준으로 오,탈수정 느낌이 강하다는 글을 봤기 때문입니다.

안그럴수도 있습니다만 일단 제외 했습니다.

 

지금 여기 번역판들은 방곤 교수, 이형식 교수, 김은희 교수 세판본입니다.

 

    • 책으로 하는 블라인드 테스트라는 말이 이해가 안가는 걸요.
    • 원문을 모르는지라 뭐라 판단할 순 없지만 왼쪽 아래는 전 좀 읽기 불편한 것 같아요..ㅎㅎ
    • 저라면 오른쪽 아래요. 더 적극적으로 우리말 의역을 한 것 같은데, 특별히 원래 문체가 아아주 궁금하여 그 흔적이나마 느껴보고 싶은 작가가 아닌 다음에야 과감히 의역해서 가독성 높인 게 더 좋더라고요.
    • 저도 원문을 모르지만 일단 종이 색깔, 폰트, 한문병기 등으로 미루어 볼 때, 좌 -> 상 -> 우 순으로 번역/출판된 것 같았고, 이런 주변 정보가 번역의 질에 대한 판단에 영향을 미쳤을지도 모르겠군요. 일단 옛날엔 불어의 일본어 번역본을 다시 한글로 번역한 기괴한 번역서가 주를 이뤘었다는 편견이 있기 때문에... 레이블링을 제거하고 번역의 질을 비교할 목적이라면, 셋 다 동일한 전자문서 형식으로 제시되는게 조금 더 공정한 비교가 될 것 같네요.

      아무튼, 상(上)이 가장 후진 번역이라고 생각되네요. 뭔가 목에서 턱턱 걸리는 정도를 넘어서서 뭔 소리지 싶게 번역했네요. 그 다음이 좌(左),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 우(右), 라고 생각합니다만, 엽색이 뭐지!;; 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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