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질. 상 당하신 윗어른께 문자로 보낼 인삿말..

부친상 당하신 교수님 장례식장엘 다녀오는 길인데,

교수님께 뭔가 알려드리는 문자를 보내야 합니다.

근데 떨렁 그것만 보내면 예가 아닌 것 같고 뭔가 인사를 해야겠는데...

이미 다녀와놓구서 명복을 빕니다도 이상한 것 같고

장례 잘 마치십시오? 몸상하지 않게 건강 유념하십시오?

뭘 어떻게 써보내도 무례해보일 것 같단 말입니다;;

아 뭐 괜찮은 인삿말 없을까요;;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에고;;

    • 교수님(선생님) 경황이 없으실텐데 죄송하게도 문자 드립니다. 블라블라블라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 수준에선 여기까지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ㅠㅜ
      • 이 정도면 괜찮을 듯 합니다.
    • 다녀오셨는데 굳이 문자를 또 보내시려는 이유가 뭔가요?

      가셨을 때 사람 많아서 향도 못 피우시고 조문도 제대로 못하신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문자를 또 보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정 보내고 싶으시면 상 잘 치르시라는 내용으로? 좀 어색하네요;
    • ㄴ 뭔가 알려드리는 문자를 보내야한대잖아유
    • ㄴ 네. 뭔가 달려드려야 해서요. 바쁘셔서 대화가 중간에 끊겼고 저도 일이 있어 나와야 했거든요.
      평소 연락이 잦았으면 크게 고민할 일은 아니겠는데, 오랜만에 뵙는거라 좀 신경이 쓰이네요.
      우움 상을 잘 치르라느니 명복을 빈다느니 다 좀 아닌 것 같은데 ㅠ

      암튼 기독교계열이라선지 향은 안피우고 헌화로 대신하더군요..
    • 그냥 앞뒤 빼고 용건만 보내도될거같은데
    • 제가 이해를 잘못 했군요.

      흑남님 문구로 시작해서 맺음말로 조의를 또 표하는 게 별로이면

      혹시 또 제가 도와드릴 일 있으면 연락주십시오. 는 어떤가요?; 알려드리는 일이 어떤 것인지에 따라서 이 문구도 자연스럽지는 않겠지만요.
    • ㄴ음.. 연락 주십시오 나 연락 드리겠습니다 식으로 꾸며봐야겠군요.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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