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거래도 안되는데 금리인상까지…아파트 한채가 짐 될 줄이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2267379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사는 김모씨(80)는 5년 전 재건축한 아파트 264㎡(80평형)를 보유하고 있다. 재건축을 하기 전부터 약 30년을 같은 아파트에서 살았다. 이 아파트의 시세는 현재 30억~40억원에 달한다.

 

 

...김씨는 "지금 같은 경기에 집을 내놔봐야 팔리지도 않고 정말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기자가 "행복전도사" 인듯.

 

 

다들 사시는 아파트 30~40억 하잖아요.

그밑으론 아파트 아니잖아요.

 

기사내용과는 별개로 난 언제쯤 내집 장만할까 생각해보니 저도 막막해졌습니다.

    • 욕을 부르는 기사로군요. 정말 막막한 사람들 좀 취재 하란 말야!!! 모르면 가르처 줄게!!
    • 1채까지 이해할려고 했는데 7채가진 100억대 부자까지 왜 우리가 신경 써야하나?
      지금 부동산 침체 어렵다고 하기전에, 그전에 부동산 투기로 벌어놓은돈을 생각해야 할 듯
    • 한경, 매경, 그렇게 부동산 재테크 부추기더니, 강남부자들 탈출할 수 있게 서민들이 십시일반 밑밥 깔아라는 소리로 들리네요.
      집값 100억대 서민들만 걱정해 주는 더러운 세상...
    • 욕 나오네요 기사 쓴 사람도 비슷한 처지인 듯
      근데 저 큰집 가지고 뭔돈으로 유지하며 먹고 사는거죠.
    • 아래 관계자들이라는 사람이 하는 얘기는 결국 '경착륙이 걱정된다 연착륙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 인데.. 그건 맞는 말 아닌가요?
    • 가라/ 저도 잘 모르지만, 부동산 폭락 경고 4,5년 전부터 계속 나왔고, 2년전부터 계속 하락해왔는데, 얼마나 더 천천히 내려야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어요.
    • 얼마전 링크됐었던 세xx 식으로 얘기하면, '남들보다 훨씬 싼 값에 내놔요. 그리고 20평대로 이사가요. 남은 돈으로 살아요. 엄하게 투자해서 돈 벌겠다는 생각은 버려요. 인생이 망하기도 하고 그러는겁니다.'
    • beluga / 폭락경고가 대세는 아니었죠. 소수의견이었지. 하락할거라는건 아마 작년말, 올해초부터 다뤄지기 시작했을거에요. 그전까지는 오로지 오른다는 얘기밖에 없었구요. 지금까지는 사람들이 '버티고' 있었는데, 버티다 터지는 날에는 도미노 시작될테니, 한방에 터지지 않도록 대책을 세워달라는 얘기 아닌가요.. 어차피 이제 하락은 대세니까요.
    • 가라/ 모르겠어요. MB 집권하고, 강북마저 올랐고, 뉴타운선거까지 하긴 했지만, 미국을 비롯한 세계적 부동산 폭락과 경고가 있었고, 우리나라도 부동산 가격 하락이 시작되어, 종부세, 각종 규제 철폐, 4대강 사업 등로 부동산 부양을 해왔는데, 얼마나 더 떠받치기를 해야하는 것인지 걱정이 됩니다. 일본 정부가 떨어질 부동산 부양책 쓰다가 완전히 골로 간 케이스로 알고 있어서, 말은 좋아보이지만, 연착륙이 과연 아직 필요한 것인지도 의문입니다.
    • beluga / 경착륙하면 돈있고 아파트 있는 사람들만 망하는게 아니니까요.
    • 가라/ 아울러 투자자로의 책임, 2년간의 시간, 금리인상시기와 출구전략, 부동산 하락 및 영향 수준 등이 고려되어야겠죠. 일부 사람들의 재산상의 유불리가 국가정책의 잣대가 되는 것도 위험할 것이구요. 여하튼 '가라'님의 의견은 당연히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고, 정도와 수준의 차이인 듯하니,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르기도 하고...) 더이상의 논의는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 집값을 생각하면 부자지만, 퇴직 후 딱히 벌이가 없어 의외로 생활고에 시달리실지도 모르죠.
      마치 페라리에서 생활하는 사람 같다랄까요.
    • beluga / 시야의 차이가 좀 발생하는 것 같네요. 부동산 믿고 있다가 낭패보는 사람들이야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하는게 당연하겠습니다만, 부동산이 경착륙 했을때 이 사람들만 망하는게 아니거든요. 건실한 중산층이나 서민들은 더 힘들어 집니다. 국가정책이 저 사람들만 보호하자고 세워질 수도 없구요. IMF 가 한번 더 온다고 보시면 되는데, 그때 우리나라는 지금처럼 각 가구들이 대출을 이렇게 많이 지고 있지도 않았고, 대출끼고 전세껴서 집사는 풍조도 아니었구, 저축도 꽤 있었기 때문에 버틴거죠. 대한민국 상위 5%의 책임을 묻는건 좋은데, 그것 때문에 나머지 95%가 같이 죽어나갈 순 없는거고.. 정작 집 몇채씩 가지고 있는 상위 1%는 벤츠 몰다가 제네시스 모는 정도의 타격 밖에 없습니다. 저 사람들 살리자고 대책 세워야 한다는게 아니죠.
    • 가라/ 마지막으로.. 결국 정도 문제인 것 같은데, 가라님이 생각하는 수준의 경착륙은 일어날 것 같지 않다는 부분의 차이인 것 같고,
      제가 우려하는 부분은, 약간의 하락도 감내하지 못하고, 벌이게 될 각종 부동산 부양책(금리,DTI규제,종부세,재산세,보조금,개발사업 등)의 남발입니다. 최근 금리인상 이후 많은 이들이 이런 것을 요구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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