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시대에 수사나 성직자를 다룬 문학이나 책이 있나요?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성직자나 수사가 주인공인 문학이나 혹은 그들의 삶에 대해서 다룬 책을 찾는데 혹시 알고 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가 일단 아는 건,


15~16세기를 다룬 히라노 게이치로의 <일식>


중세 이탈리아를 다룬 서정인의 <말뚝>과 <용병대장>


14세기 중세 이탈리아를 다룬 움베르트 에코의 <장미의 이름>


수사나 성직자가 주인공은 아니지만 12세기 영국이 배경이 켄 폴릿의 <대지의 기둥> 정도네요.



그 외 인문학 책으로는


호이징가의 <중세의 가을>, 만프레드 라이츠의 <중세 산책> 정도 알고요.



다른 책 알고 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우와~ 오늘 "아날학파의 역사세계"에서
      조르주 뒤비 부분에 중세 성직자들의 생활에 대해
      서술된 부분을 봤는데 듀게에 딱 이런 글이 올라오네요.^^

      원하시는 부분과는 약간 어긋나 있지만
      위의 책에도 언급이 있는, 다른 책으로는
      "아벨라르와 엘로이즈"도 있긴 합니다.
      서로 사랑했지만 수도사와 수녀가 된 이들의 연애 서신 묶음집이긴 하지만요.;;
      (편지가 오고 갈 당시에도 수도사와 수녀;)
    • 엘리스 피터스의 캐드펠 수사 시리즈는 어떤가요. 십자군 전쟁에서 돌아온 기사가 수도사가 되서 주변의 미스테리를 푸는 시리즈물인데 꽤 여러권 있어요.
    • 영국 작가 엘리스 피터스가 쓴 추리소설 캐드펠 수사 시리즈요. 짐작하실 수 있듯이 수사가 탐정 역할을 하는 시리즈입니다. 에코의 『장미의 이름』에도 영향을 미쳤대요. 총 20권이고 우리나라에서는 북하우스 출판사를 통해 완간됐어요.
    • 엇, 한 발 늦었네요.
    • 캐드펠 수사시리즈는 저도 보고 싶네요. 아 잼날 듯
    • 아리아나 프랭클린의 『죽음을 연구하는 여인』,『죽음의 미로』.

      다루는 대상은 좀 다르지만, 양태자 씨의 따끈한 신간 『중세의 뒷골목 풍경』.
    • 성 프란치스코 전기 영화들이 많지요. 심지어 미키 루크도 한 번 한 적 있지요. 물론 전기도 많고요.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성 프란치스코]는 전기를 빙자한 소설이지요.
    • T.S. 엘리엇의 시극 [대성당의 살인]의 주인공은 성 토머스 모어 경.
    • 데이비드 맥컬레이의 건축 이야기 중 『성』,『고딕 성당』.
    • 긴가민가 했는데 『임프리마투르』도 여기에 속하는군요. 주교 이야기였네요.
      흉기로 쓸만한 두께임에도 정말 재미있게 읽기도 했어요. 그런데 17세기면 중세가 이미 아닌가..
    • http://en.wikipedia.org/wiki/Sister_Fidelma
      이 시리즈는 번역 안 되었나요?
    • DJUNA/ 토머스 모어가 아니라 토머스 베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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