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스테이크가 먹고 싶은데...

굼푸님 식탁 보면서 맨날 침 질질 흘려요. ㅋ

 

저도 요즘 갑자기 맛있는 스테이크가 먹고 싶은데. 단 혼자 집에서 차려 먹고 싶어요. 영화보면서;;

 

근데 그럴싸하게 차려서 먹고 싶어요. 곁들인 음식도 막 유기농 그린빈, 버터 녹이고 계피 뿌린 통고구마, 애기 당근 익힌거. 놓아가면서요.

 

빵도 좀 썰고. 스프도 차리고. ㅋ

 

근데 이런건 뭐 레스토랑 가서 고대로 포장해 올 수도 없고.

 

간단한 조리는 감수하겠으니 싱글족을 위한 이런 음식 쇼핑몰 있음 제가 아주 많이 애용할 것 같아요.

 

마트가서 고기 고르는 것 부터가 귀찮아서; 그리고 애기 당근 어디서 파냐고요.

 

조금만 부지런하면 굼푸님 처럼 혼자서 잔뜩 만족하면서 근사하게 먹고 살 수 있을텐데.

 

저녁을 안먹어서 그런지 머리속에 계속 스테이크가 둥둥 떠다니네요. 자꾸 굼푸님 지난 글 까지 클릭하고 있고;

 

근데 집에는 컵라면 밖에 없다는. ㅠㅠ

    • 내일 주말이잖아요. 해 드세요. 고기 고르는 거 귀찮게 생각하지 마시고 즐겁게 생각하세요. 뭐 이런 하나마나 한 소리를... 여튼 애기당근 말고 그냥 당근 사서 피자모양으로 썰어서 삶고 그린빈 대신 유기농 아스파라거스랑 가지 구워 드세요. 송이버섯도 굽고... 어 맛나겠다. 내일 저녁 고고씽
    • 스테이크는 수비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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