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게 감사합니다.
4번째 시도에서 카스테라가 성공했네요. 이제까지 계속 머랭이 안단단해서 안되나 했더니, 밀가루가 부족해서 였다는 걸 이제야 깨달아서 ㅎㅎ
이거 맞추느라고 밀가루를 적게해보고 버터양을 다르게 해보고 변인 통제해서 실험해보고서야..
원래 요리할 때 계량을 안쓰고 -_-) 감으로 하는 게 오래오래 남는다는 똥고집(...)을 갖고 있어서, 제빵은 확실히 배우는데 좀 오래 걸리는 거 같아요.
동생 지론이 "설명서 대로 좀 해라"인데 그걸 가장 안지키는게 제 형이라는 게 참 답답한 모양입니다만...
여튼 일단 카스테라는 성공했으니 이제 다음은 뭘 만들어보는 게 좋을까요?
이 카스테라는 내일 직장 가져가서 동료들 먹여야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