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뿌리깊은나무

 * 신세경이 살아있는 해례라는건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정말이었군요.

이런 구조를 또 어디서 봤을까요. 익숙한데. 책이나 이와 유사한 어떤 물건으로 알고있던 것이, 물건이 아니라 살아있는 사람이라는 비밀 말이죠.

 

 

* 눈 큰 나인 언니 무당연기는 좀 거시기했어요.

근데 대충 짝지가 맞는거 같던데, 세커플 탄생인가. 아...신세경이랑 같이있는 나인이 내쳐지는군요.

 

 

* 근데 이 친구들 위치가 지금 어디쯤일까요? 정기준이건 신세경과 아이들이건 전부 말입니다.

연통을 주고받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며칠 단위가 아니라 바로 옆마을이나 인근에서나 가능할 법한 시간이잖아요. 다들 한양부근인가.

 

 

* 오늘 정기준은 하루 종일 앉아있기만 하군요. 운동부족은 성인병의 원인 중 하나라죠.

 

 

* 차이나 언니 어디서 뭘하나 했는데 오늘 다시 출연했더군요.

 

 

* 근데 정기준이란 인물이 참 그렇군요.

글자자체에 의미부여하는건 그렇다치는데, 글자에 집중하느라 자기가 이끌고 있는 조직이 분열되는걸 방치하고 있는걸 보면 그렇게 똑똑한것 같지도 않아요.

 

 

 

 

 

 

    • 영화 다빈치코드에서 성배가 사람이었죠. 컵이 아니라. 하지만 성배는 본인도 나중에 가서야 알았으니까 소이랑은 좀 다른 경우일까요.
    •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딸의 등에 연금술 비밀을 새겨넣은 아버지-아마 화염인가 불꽃인가.

      소림오조에서 소림동자승 등에 문신.

      둘다 문서 같은걸 찾으려고 애쓰지만...사람등에 문신이였죠.
    • -에;; 신세경이 살아 있는 해례라는 거... 꽤 노골적으로 드러났던 것 같았는데. 세종이 소이를 똘복이랑 짝지워 내보낼 때, 광평이 세종을 다급하게 찾아와서 "소이를 내보내시면 어떡합니다, 그럼 해례는...!" 하잖아요. 세종도 해례를 다시 만들 생각에 한숨을 푹푹 내쉬구요. 그때 소이 머릿속에 해례가 있구나.. 하고 알아차린 시청자들 꽤 많았을 거예요.

      -정기준은 멍청하죠. 눈에 빤히 보이는 계책에 속아서 궁녀들 떠나보낼 때도 그랬고--;; 그 캐릭터는 요즘 세종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도구 정도로밖에 안 보입니다.
    • 정기준 무리에서 한씨가 없었다면 어쩔뻔 했어~하는 생각 들었습니다. 오늘 밀본 분열되는 거 보니 한씨도 한 조각 무리 만들어도 되겠다는 생각했어요. 윤평과 짝이 된다든가해서...

      게다가 그 뚱뚱한 채윤 친구는 아무리 위태로와도 그렇지 그런 위급 상황에서 눈치도 안보고 달구지 타고 왔다는 설정 자체가 조심성이 없는건지...위급한 전개를 위한 무리한 설정인지...좀 그렇더라구요.

      뭔가 재미가 조금씩 반감되고있다는 기분이 들지만 여전히 재미있고 내일 또 22부 본방 지킴을 하고있겠죠.
    • 젤리야/
      전 한가놈=한명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스포일텐데 일라이의 덴젤 워싱턴이 딱 그렇죠
    • 그런데 한씨 보면서 이상한 게... 정기준은 현재 '한글에 관해 아는 자는 모조리 죽이겠다'고 이를 아득바득 갈고 있잖아요. 그럼 한가는 정기준의 살생부에 오를 수밖에 없는 운명일 텐데... 그걸 알고도 저리 충성을 다 하다니.. 허허 대단한지고..ㅋㅋ 카르페이도 그렇고... 아, 연두도 가리온의 살생부에 오르려나요. 한글 공부한 죄로?

      그리고 심종수는 어떻게 견적희 일당의 미행을 모를 수 있나요. 변장도 안 하고 명나라 복장으로 줄래줄래 따라붙는데! 예전에는 견적희의 미행을 귀신같이 눈치 채놓고서 말이죠.--;;;;
    • 미키마우스/
      맞다. 정기준은 심지어 일을 끝마친 뒤 자살하겠다고까지 얘기했군요.
    • 글 보고 제 5원소 생각이 났어요. 마지막 원소가 사람이었..다고 볼 수 있겠죠? 정확히는 조금 다른거 였지만;
    • 버피에도 버피 여동생이 열쇠였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근지x목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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