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퍼펙트 게임의 소재인 경기를 기억하시는 분 계시나요? 전 정말로 그런 게 있었는지 몰랐거든요. 물론 알았어도 아, 지겨워, 야구한다, 하면서 무시했겠지만. 영화는 재미있게 봤지만 여전히 야구는 재미가 없어요. 

2.  
식신 로드에서 고우리가 고정으로 나오는 첫 에피소드를 하는군요. 저걸 못 봤어요.

3.  
원래는 퍼펙트 게임에 이어 진짜로 일어날지 몰라, 기적도 볼 생각이었지만 불가능하더라고요. 퍼펙트 게임 영화가 한 20분쯤 늦게 시작했고 러닝타임이 128분 정도였고... 영화를 보고나니 간담회에서 몇몇 정보를 확인하고 싶더라고요. 각본을 위해 만들어넣은 해태 배우는 가공 인물 티가 너무 났지만. 하여간 기적 영화 어떤가요? 보신 분?

4.  
요새 계속 책을 들고가는 걸 잊어버려요. 그 때문에 며칠 째 와인드업 걸 독서 중단. 내일은 교정 작업에 전념해야 하기 때문에 또 못 읽고.

5.  
제 원고는 다시 플레인 텍스트로 돌아갔습니다. 불편한 점이 있어서 새 에디터를 잠시 사용했는데, 구관이 명관, 단순한 게 좋아요. 새 에디터는 그냥 백업용으로 쓰려고요. 빨리 아이패드용 아래한글이 나와야 할 텐데, 요새 그 회사 분위기가...

6.  
뭐, 전 DVD가 꽤 오래 버틸 거 같아요. 광학매체가 있는 한 계속 있을 걸요. LD와는 사정이 달라요. 크기부터 다른데.
   
7.
오늘의 자작 움짤.

    • 1. 야구에 재미를 느끼시면 3시간 짜리 영화를 일년에 150경기는 보시게 될거예요. 물론 졸작과 명작이 번갈아가면서 나올테고.. 작가지망생(..)들 이름도 외우게 되실겁니다.
    • 3. 기적 영화 저는 좋았어요. 무지무지무지 좋아서 갖고온 전단지를 책상 앞 유리창에 붙여놨어요. 사랑스러운 영화이고,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영화였어요. 제겐.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영화라는 생각이 들어요.
      담담하고 섣부르게 커다란 희망을 이야기 하지도 않죠. 좋다는 얘기에요.ㅋ
    • 2시간짜리 영화 일 년에 200편 보는 것도 피곤해요. 게다가 야구는 모두 장르가 같잖아요.
    • 그 시절 선동열과 최동원의 맞대결은 영화로 치면 전성기의 로버트 드 니로와 알 파치노가 상대역으로 나와 연기대결을 펼치는 것과 비슷하려나요.

      야구가 즐거운 점은 그런 경기가 그 선수가 은퇴하지 않는 한 계속된다는 것. 물론 실제로 선동열과 최동원은 세 번의 맞대결을 했을 뿐이죠. 결과는 1승 1무 1패.
    • DJUNA // 소재는 하나지만 장르는 다양합니다. 코미디, 드라마, 액션, 스릴러(?)..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99년도 삼성과 롯데의 플레이오프는 위 장르가 다 섞여있었죠.. -_-;;
    • 결정적으로 모두 비슷한 옷을 입고 있어요.
    • 비슷한 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는 말인데...)
    • gif이니까 무섭네요 한번만 저랬을텐데 자꾸 그러니까
    • 도대체 좋아하시는 스포츠가 뭘까요? 궁금하네요.
    • 아마도 피겨?

      문득 이전 게시판에서 발레 스포츠 떡밥이 생각나네요.
      이거 무지 흥한거였는데...ㅎㅎㅎ
    • 문득 과거 떡밥이 궁금해서 구글링해보니 더 재밌는 게시물 더미를 찾았어요.
      (제가 기억하는건 까뮤? 까뮈? 이 양반이 주도했던건데 이건 다른거네요.)

      *크롬에서는 바이러스 어쩌구 뜨니 알아서 대처하세요. 저는 그냥 무시하고 보지만요.

      http://djuna.cine21.com/bbs/view.php?id=old2&page=1&sn1=on&divpage=1&sn=on&ss=off&sc=off&keyword=jeremiah&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7312
    • 스포츠를 별로 안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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