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왜 전 어린 시절에 무엇을 하고 놀았는지에 대한 기억이 하나도 없죠. 없는 건 아니죠. 읽고 듣고 보고 만든 것들에 대한 기억은 많아요. 하지만 당시 놀이문화에 대한 기억은 거의 제로에 가까워요. 안 논 건 아니에요. 그냥 기억이 없어요.  하긴 전 자서전이나 회고록 쓰는 사람들이 신기한 사람이니까. 얼마 전에 아는 아저씨가 자서전을 하나 써서 내놨는데, 어떻게 그렇게 시시콜콜한 것들을 다 기억하는지 신기하기만 하더군요. 전 아무 것도 기억이 안 나요!

 

2.

김포 롯데 몰에 다녀왔습니다. 그냥 궁금해서. 하지만 이런 데는 다 비슷하잖아요. 전 그냥 새로 생긴 토이저러스에 있는 레고 전시물 보러 갔습니다. 해변가 도시인데, 번지 점프대를 만들어놨더군요. 피겨 한 마리가 진짜로 점프를 합니다. 실물 크기로 만든 클론 트루퍼도 한 명 있었고요. 신도림 디큐브에 있는 것과 비슷한 한식 코너가 있고요... 빵좀 사고 책좀 사고 점심도 먹고 왔습니다.

 

3.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스웨덴 판이 개봉되는군요. 미로 스페이스에서 조촐하게.  못하는 줄 알았어요. 두 작품을 비교 감상할 수 있겠군요. 시사회를 하려나. 일단 원작을 읽어야겠습니다. 적어도 1권은 전자책으로 나와있지요. 알 수 없는 이유로 2, 3권은 아니지만.

 

4.

고클에서 열심히 파일을 다운받아  CD를 굽고 있습니다. 근데 솔직히 말해 저렇게 구워놓고 안 들을 것 같습니다. 아이팟이 훨씬 편하거든요. 320 정도라면 별 차이도 없고.

 

5.

오늘 개기월식 볼 준비 되셨나요. 날씨는 어떻게 되려나 모르겠네요. 달이 보일까요.

 

6.

오늘의 자작 움짤.

 

 

    • 스탭 출연진 다 재미없는 장편영화 중에 몇프레임 캡쳐된게 왜 없겠어요 그거야 그사람이 각색을 한거죠.
      재밌는 하루 보내셨군요.
      안들어도 만드는게 중요한거에요.
      그전 같이 해가 또 안보였으면,달 안보이는건 한번도 안본거 같아요 기억에 없는건지
    • 무한도전 나오는 놀이가 기억이 많이 나네요. 저희집 앞이 공터라 뭔가 그 앞에서 많이 했던 기억이 나요. 축구부터 땅에 그리고 하는 놀이를 비롯해서 고무줄 등등 많네요.
    • 근데, '원래 그런'건 그냥 이렇게 다른 사람들만 열내게 하고 눙치고 지나가실건가요?
      적어도 모 님이 '곡해'라고 하신 그 멘트에 대한 제 생각이 맞았던건지 어떤지는 알고 넘어가고 싶은데.
    • 듀나님이 그러실 이유는 없죠. 님에게 한 말씀도 아니었는데. 마치 소설 속의 한 문장의 의미를 놓고 왈가왈부하던 독자들끼리 열난 격.

      저에게 한 말도 아닌 댓글을 보고 저역시 곡해를 해보았습니다.
    • 천개의혀/ 에아렌딜님과의 쳇바퀴 돌기를 님과 또 하고 싶진 않아요. 그냥 본인이 나오셔서 한마디 하시면 됩니다.
    • 저도 하겠다는 뜻은 아니었는데요. 단지 듀나님이 그래야 할 의무는 없다는 걸 모르시는 것 같아 말씀드린 것뿐. 누가 보면 듀나님이 일부러 다른 사람 열내게 하려고 그런 댓글 쓰신 걸로 보이네요.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 다른 사람.
    • 천개의혀/ '다른 사람 열내게 하려고 그런 댓글을 쓰지 않았다'라는 본인의 말씀을 듣고 싶은겁니다. 간단하잖아요?
      로그파일만 보여주면 끝나요~
    • 나참. 원래 그런 게 원래 그런거지 뭘 어쩌라는 건지. 듀나님 짱나시겠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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